귀의 먹먹함과 멀미, 일상생활의 어려움,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제 토요일 아침부터 오른쪽 귀 먹먹함이 계속되었어요. 병원갈 시간을 놓쳐서 월요일에 가려고 했는데 지금 먹먹함이 왼쪽에도 느껴져서요.. 그리고 귀가 먹먹해서 뭔가 멀미나는 것 같고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일요일이라 병원 거의 다 휴무라서 가기도 어렵고, 조금이라도 방치하면 상태가 더 나빠질까봐 불안해요..
어제 토요일 아침부터 오른쪽 귀 먹먹함이 계속되었어요. 병원갈 시간을 놓쳐서 월요일에 가려고 했는데 지금 먹먹함이 왼쪽에도 느껴져서요.. 그리고 귀가 먹먹해서 뭔가 멀미나는 것 같고 일상생활이 힘들어요. 일요일이라 병원 거의 다 휴무라서 가기도 어렵고, 조금이라도 방치하면 상태가 더 나빠질까봐 불안해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개인에 따라 압력 상승 등으로 인해 두통과 함께 귀의 통증, 먹먹함 등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요. 기압 변화 등 외부 요인과 상관없이 귀가 꽉 차고 막힌 느낌이 1주일 이상 지속되면 이관기능장애를 의심할 수도 있어요. 또는 청력 저하나 어지러움 등이 동반될 때에는 메니에르병을 의심해 볼 수도 있어요. 정확한 원인 파악도 필요하겠으므로, 가급적이면 가까운 이비인후과로 내원하셔서 진료 받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만성 소화불량과 위장관 기능 저하로 인해 일상생활이 너무 불편합니다. 점심 첫 끼를 보통인과 똑같이 먹는다면 저녁에는 배부름 때문에 과일이나 요거트로 대신할 정도입니다. 어느 순간 식사 약속이나 여행 계획이 생기게 되면 내가 끼니를 소화해낼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가장 먼저 듭니다. 3년 전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로 의식적으로 절식을 한 경우도 있었지만 약 1년 반전부터는 일반적인 성인 여성이라면 먹을 수 있는 양도 다 먹지 못하고 만성 소화불량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초반에는 살찐다는 강박에서 비롯했을 수 있으나 20년 넘게 유지했던 제 식사량을 알기에 더욱 답답한 상황입니다. 이전에 담즙 역류로 인한 위염도 1년에 서너번 있긴 했었지만 현재는 툭하면 명치가 답답하고 속이 꽉 막힌 느낌입니다. 내과 약도 들지 않고 내시경을 해도 기능성 문제라고만 할 뿐 별다른 소견을 듣지 못했습니다. 일주일 중 속이 편안한 느낌이 드는 건 많아야 이틀 정도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해외거주자입니다. 잠시 한국에 길지않지만 약 1주정도 adhd상담과 약처방을 받으려고합니다. 제가 사는곳은 (호주) 병원시스템도 다르고 언어가 아직은 불편하고 또 상담기까지 대기하는게 4-5개월이라 당장의 치료가 어렵다고합니다. 일상생활에 특히 직장생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있는데, 잠시 제가 한국에 방문해서 1주일간 상담,약처방이 가능할까요? 휴가를 길게 내기는 어려운상황입니다
정신과약 먹고있는데 너무양이많아서 그런지 몇주전부터 기력이 너무딸렸어요. 그러다 점점 심해져서 약을 조금 줄여보자 해서 점심약을 빼고 아침 취침약도 조금줄였고 그래도 계속 기운이없어 일상생활 할 수 없는 정도라 내과가서 링거도 맞아보고 면역력주사도 맞고 비타민d주사도 맞아봤어요. 그런데 계속 점점 더 심해지고 예전에는 좀 많이 쉬고 계속 누워있다보면 그래도 하루는 일상생활 할수있는정도였는데 점점 괜찮은시간이 줄고 식은땀도 많이 나고 숨쉬는게 계속 답답합니다. 잠도 잘 못자고 변비도 왔습니다. 심장이 계속 빨리뛰는거같고 최근 혈압 쟀을때는 저혈압이 조금 있다고 했습니다.그냥 참고 계속 쉰다고 나아지지는 않는거같아서 병원을 가야하나 119를 불러야하나 고민되는데 쓰러진건아니라 우선여기에 남겨봅니다. 오늘은 계속 누워있어도 회복이안되요. 계속 숨 답답하고. 밥을 안먹으면 더 기운이없고 예전에는 손이떨리고 그러기도 해서 (정신과약 복용 전에도 종종) 먹다 힘들어도 꾸역꾸역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