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가 소변이 계속 마려우시대요.
60대 후반 아부지가 소변이 계속 마려우신 증상으로 서울 대학병원 비뇨기과에서 비뇨기검사를 했는데 정상이라고 합니다. 비뇨기적으로는 이상이 없대요. 전립선 비대증도 괜찮고 비뇨기과에서는 다른 검사도 다 정상이라고 하시는데 증상은 계속 있고, 화장실에서 나오시지 못하세요. 그러니 정신과 쪽으로 과를 변경해주셔서 정신과관련 약을 드시는데요. 이 약으로 밤에 3시간씩 화장실에 계실것이 1시간으로 줄긴 했습니다. 잠을 자게 해서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증상은 여전합니다. 다른 병원 몇군데 더 다니면서 검사하니 비뇨기과에서는 모든검사가 정상으로 나옵니다. 그렇지만 증상은 계속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