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 요양원 적응 가능할까요?

송OO • 2025.02.28

90세 여성. 치매걸린 지 8년 됨. 두달 전부터 식사 거부. 환자식만 드시고 기운이 없고 마름. 시골집에 있는 것만 원하고 장소 이동을 매우 싫어함. 누가 권하거나 돌보거나 돕는 것을 매우 싫어하고 관심을 보이면 심하게 화냄. 혼자 있을 땐 평온함. 수액도 거부. 병원가는 것도 거부. 씻는 것도 거부함. 이런 분을 요양원에 입원시키면 적응이 가능할까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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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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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신경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90세 여성 환자분의 상황을 고려할 때, 요양원 입원이 적응에 어려움을 겪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치매 환자분들은 익숙한 환경에서 벗어나는 것을 매우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환자분이 시골집에 있는 것을 원하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거부하며, 관심을 보이면 화를 내는 점을 고려할 때, 가능한 한 환자분의 의사를 존중하고 익숙한 환경에서 지내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분의 식사 거부와 기운이 없는 상태는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가정에서 가능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정 방문 간호 서비스나 치매 전문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 환자분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법을 고려해보세요. 또한, 환자분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방법으로 식사와 수분 섭취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분의 상태가 지속적으로 악화되거나 가정에서의 돌봄이 어려운 경우, 전문가와 상담하여 적절한 돌봄 계획을 세우는 것이 필요합니다. 치매 환자의 경우, 특정 단어를 잘 떠올리지 못하거나 기억력이 떨어지는 증상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인 건망증과 구별하기 위해 정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분의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필요시 가까운 신경과나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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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과 관련 질문

  • 치매노인의 공격성 증가, 요양원 적응 가능할까요?

    90세 여성치매노인 . 4등급. 집에 계시는데 하루에 두유 2개정도 드심. 집에 있는 것을 가장 편안해 하심. 종일 혼자 화투놀이. 아무 말도 안 듣고 자신에게 시키는 것을 극도로 싫어해서 씻지 않고 집밖으로 나가지 않고 먹지도 않고 사람 오는 것도 별로라 보호사는 늘 쫓아내고 손도 못 대게합니다. 머리를 빗겨드리려해도 과도하게 화를 즉각적으로 내서 거의 불가능함. 요양원에 가서 적응할 수 있을까요.자식 집에도 안 갈라해서 주중엔 보호사가 주말에는 자식들이 시골집에 가서 모십니다. 8년 넘게 했는데 6개월 전부터 공격성 많아지고 말 절대 안 듣고 안 먹는 식으로 변함. 음식을 저리 안 먹으니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한번 안먹는다 하면 단호해서 무슨 말도 안 들음. 어찌어찌해서 링거 놓으면 좀 있다 확 잡아빼버립니다. 요양원, 요양병원에 모신다고하면 할머니가 화가 나서 금방 폭발하실 거고, 한걸음도 떼지 않으려하실 거고, 대상포진 걸려서도 병원을 안 가려고 해서 온 집안이 전쟁을

    신경과

    치매

    2025.01.24
  • 어르신 피부 반점 문의

    치매로 요양원 입원중인 어르신 면회가니 얼굴과 손에 붉은 반점이 보여 문의 드립니다 혹시 어느 질환의 가능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3

    여드름/피부염

    발진

    2022.10.15
  • 치매를 앓는 어머니의 요양원 입소 후 거부 시 처리 방법과 비용 문제

    어머니가 치매십니다. 망상도 심하고 환각을 진짜 보는건지 아님 망상으로 진짜 봤다고 하는건지..잘 모르겠지만..외동딸이고 이혼하셔서 혼자 감당하고 있는데 너무 힘이 들어요.. 현재 4급 시설급여까지 받은 상태지만 요양원을 갔다가 감당안되면 돌려보내지기도 한다는 소리도 들어서.. 한 번 보냈다가 그렇게되면 이후에 다시 제가 케어해야할 때 더 힘들어질것 같은거예요..그래서 힘들어도 계속 참고 있는데요.. 주간보호센터에서도 난동 부리신 후 거부당해서 그 후 반년이 흘렀습니다. 본인이 거부하면 요양원 강제 입소도 어렵다는 소리도 있고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약간의 공격성도 있어서 정신병원 쪽으로 알아봐야 한다는 소견도 들어서.. 비용이 감당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신병원은 간병인을 둬야한다고 들어서요.. 차상위 거든요.. 본인이 거부해도 입소가 가능한지, 입소 후에 절대 돌려보내지지 않는곳이 있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너무 힘들어요..

    정신건강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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