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면공포증인가요?
사람들 앞에 서거나 당황하거나.. 그냥 별것 없는 상황에 얼굴이 빨개지는게 너무 심합니다 계속 되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고 계속 이 상황이 반복되니까 그런 상황에서 있고싶지가 않게되네요 ㅜㅜ 적면 공포증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신경과에 치료를 받으면 나아질 수 있을까요?
사람들 앞에 서거나 당황하거나.. 그냥 별것 없는 상황에 얼굴이 빨개지는게 너무 심합니다 계속 되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고 계속 이 상황이 반복되니까 그런 상황에서 있고싶지가 않게되네요 ㅜㅜ 적면 공포증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신경과에 치료를 받으면 나아질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당황하거나 창피하거나 놀라거나 곤혹스럽다고 느끼는 순간 얼굴이 붉어지며, 혹시나 다른 사람들이 자신의 얼굴이 붉어진 것을 알아차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두려움과 공포감마저 느끼게 되어 갑작스러운 얼굴 홍조를 조절하려고 노력도 해보지만, 오히려 스스로 통제할 수 없을 정도로 얼굴 붉은기가 심해지게 되는 현상을 적면공포증이라고 해요. 적면공포증은 이유 없이 반복적으로 얼굴이 붉어지는 ‘적면’ 증상을 두려워하는 것으로 사회적 공포증으로 분류되며 이 공포증을 가진 사람들은 얼굴 홍조와 부정적인 생각이 연결되어 있다고 간주하며, 당황스럽고 불안한 상황에서 사람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갖지 않기를 바라게 되는데요. 갑작스러운 환경변화나 극도의 스트레스를 겪은 경험 등이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하므로 증상이 너무 심하여 불편감이 크다면 가까운 신경정신과 상담을 권유드려볼께요 무료상담 서비스는 의료 행위(의사의 진료)를 대신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제가 성격이 많이 소심한데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면 다 절 쳐다볼 거 같고 대화 하면 다 쳐다볼 것 같아서 무서운데 이건 시선 공포증 인가요?
공연장에서, 노래방 큰 볼륨, 영화관에서 너무 큰 영화 사운드까지 일상 속에서 있는 큰 소음들에 많이 민감하고 무서워하는데 일종의 공포증인가요? 그럴 수 없다라는 걸 알지만 이 소음들로 인해 건물 붕괴된다던지 땅이 꺼진다던지 할 거 같아 너무 큰 소리들에는 민감해지고 가슴이 답답해요
저는 중학교 3학년인데요 전 밖에서 말을 하는 게 무서워요 왜냐면 말을 하면 다 절 쳐다볼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새롭고 처음 본 사람이 있으면 말을 못 걸어요 이유는 위에랑 똑같고요 그리고 발표도 못 해요 발표는 절 다 쳐다보니까요 이것들만 보면 시선 공포증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