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기억상실 증상을 보이고 있을까요? 치매 의심 증상인가요?
어머니께서 60대초반이신데 오늘 하루 뭐했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고 합니다. 뭘 먹었는지 잠은 몇시에 잤는지 미용실에 다녀왔는데 몇시에 언제 다녀왔는지 기억을 못하시고 이모랑 통화했는데 통화한지도 기억을 못하세요… 치매증상이실까요 당장 내일 어느병원으로 가야할까요..?
어머니께서 60대초반이신데 오늘 하루 뭐했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고 합니다. 뭘 먹었는지 잠은 몇시에 잤는지 미용실에 다녀왔는데 몇시에 언제 다녀왔는지 기억을 못하시고 이모랑 통화했는데 통화한지도 기억을 못하세요… 치매증상이실까요 당장 내일 어느병원으로 가야할까요..?
어머니의 기억상실 증상이 치매의 가능성을 나타낼 수는 있지만, 반드시 치매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트레스, 피로, 수면부족 등의 이유로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어요. 그러나 어머니께서 하루 동안의 기억을 전혀 하지 못한다면, 이는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증상입니다. 즉시 의료적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일 가까운 신경과, 정신건강의학과 등에 내원하실 것을 권장드려요. 의사는 어머니의 증상을 평가하고 필요한 검사를 진행하여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안할 것입니다. 치매 진단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인지 기능 검사, 신체 검사, 혈액 검사, 뇌 영상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어머니의 상태에 따라 다른 검사가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가능한 빨리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2~3일전 저희 어머니가 여행가는것을 저 포함 가족들에게 말을 했다는데 저희 가족은 다 들은적이 없거든요 혹시 이거 치매초기증상인가요? 아님 단순 순간적인 착각인건가요? 다른 치매의심 증상은 전혀없었습니다. 다 평상시랑 같았는데 제가 한번가지고 너무 오바하는건지 어머니 관련한거여서 민감하게 받아들여지네요.. 1967년생으로 올해 58살 만 56세이십니다. 아 그리고 저희 아버지가 월요일에 지인만나고 타지역으로 간다는것을 어머니가 일요일로 잘못들으셨더라고요 물론 이것도 잘못들은거일수도 있는데 걱정되니 이런거 하나도 크게 느껴지네요 이것들말고는 다른 증상은 전혀없긴합니다. 세부적인거 하나하나 다 잘 기억하시고 약속같은거 디테일한것도 잘 기억하십니다. 혹시 저희 어머니 치매이런것은 아니겠죠?
어머니가 갑자기 치매 증상을 보여 CT,MRI 까지 찍었는데 이상없다고 합니다 잠만 주무시는데 문제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저희 언니가 60대 중반 여성인데 매일 맥주2~3캔씩 마시다가 최근에는 끊었어요 치아도 3~4개빠진 상탠데 최근 잘때마다 혀를깨물어 베개가 흥건히 피가 묻어있고 최근엔 자기차라 착각하고 친구차에 올라타서 거기서 손수건을 찾고 있으며 남의집에 무작정 들어가 무언가를 찾는다합니다 그런데 이 모든것을 본인이 기억을 못하고있고 주변사람들이 동영상을 찍은걸보면 혼이 나간사람처럼 보입니다 치매일까요? 그렇다면 어느병원에 가야되는지 멀리 강원도에 혼자 살아서 더 걱정이네요 한두캐씩 마시는게 습관처럼 되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