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속이 미식거려 설사 후 기운 없고 어지럽고 기초체온 높아 식은땀, 목 화함. 일시적 증상일까?
엊그제 새벽에 속이 미식거렸고 아침에 일어나서 설사 몇 번 했어요. 어지럽고 기운이 하나도 없으면서 걸을 힘조차 없었어요. 열나는 것처럼 식은땀나고 원래도 기초체온이 높아서 37.6~37.9도 였어요. 잘때도 식은땀 흘리고 잤더니 36.8도로 내려갔어요. 그리고 오늘은 목이 화한 느낌이 있어요. 열 나는 것도 아니고 설사도 한 3번 정도하고 말아서 장염도 아닌 것 같은데 단순 몸이 피로해서 일시적인 증상이었을까요? 다리도 무겁고 온 몸에 힘이 없는게 가장 크네요. 약국에서 포타겔 사서 먹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