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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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7.07

  13개월 아기에게 해열제 교차복용은 가능하지만,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습니다. 이미 맥시부 시럽을 10시 50분에 4ml 투여했다면, 다른 성분의 해열제(예: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해열제)를 교차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교차 투여는 의사의 지시가 있을 때만 실시해야 하며, 아기의 상태를 면밀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맥시부 시럽(이부프로펜을 함유)의 투여 간격은 최소 6~8시간이며, 아세트아미노펜이 함유된 해열제를 교차로 사용할 경우, 최소 4시간의 간격을 두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따라서, 아기가 해열제를 필요로 하고 의사의 지시가 있다면,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아세트아미노펜 해열제를 투여할 수 있는 시간은 14시 50분 이후가 될 것입니다. 아기가 잘 자고 있다면, 굳이 깨워서 해열제를 투여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기의 상태를 지켜보면서, 열이 다시 올라가거나 아기가 불편해하는 징후가 보일 때 해열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아기의 열이 지속되거나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만약 아기가 해열제를 먹자마자 뱉어내게 될 경우 육안으로 보았을 때 삼키지 않은 정도라면 재복용이 필요할 수 있으며, 해열제 복용 이후에도 열이 떨어지지 않을 경우 응급실 또는 가까운 병원 방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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