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아기 엄마의 속마음, 어디에 털어야 할까요?
20대 아기엄마입니다 20대에 빨리 아기를 낳아 혼인도하고 그런 삶을 사는데 남편과 얘기해도 싸우게되고 친정 부모님한테 아기를 보여드리고싶어도 시댁분들이 아기가 어려서 안된다고하거나 또는 남편이 12월에 데리고 온다고 말하거나 그러네요 솔직히 털어놓고 싶은데 털어놓을때가 없었어 눈물만 흐르고 스트레스 받아서 몸이 약해진거같고요 연애할때는 데이트도 했는데 요즘은 못하니깐 우울하네요 연애할때는 사랑이 식은 느낌이 없는데 지금은 약간 식은 느낌이 나요.. 이런 속마음을 어디에 털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