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립선 비대증(전립선) 약을 복용하고 있는 중에 psa 수치를 검사한다면 결과로 나온 수치에서 2~2.5배를 곱한 값이 진짜 해당 환자의 psa 수치라고 하던데 맞나요?베타미가 서방정 50mg이 전립선 약인가요?
2.그럼 psa 검사를 시작해서 수치가 높다는 것을 알게 된 것도 1년 전이 처음인데..1년 전에 전립선 비대증 수술을 하면서 시행한 조직 검사는 비대 조직으로 나왔고 4년 전에도 전립선 초음파를 했는데 그 당시에는 비대증만 나왔습니다. 이런 경우 전립선암의 가능성은 낮다고 봐도 되나요? 근데 담당의사분도 전립선 비대증은 안쪽에서 수술한건데 암은 바깥쪽에서부터 생겨서 수술하면서 시행한 조직 검사에서 암이 안나왔다고 안심할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하셨는데 맞나요?작년 5월 말:6 작년 6월 초:7 작년 10월 말:9 올해 1월 말:8.5 올해 5월 말:8.3 근데 작년 7월에 전립선 비대증 수술했습니다.
3.10이상 되면 정밀검사하는 게 맞나요? 지금 해야하지 않을까요?
전립선비대증전립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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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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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나우 AI
2025.05.27
안녕하세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립선 비대증과 PSA 수치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1. PSA 수치와 약물 복용
베타미가 서방정 50mg은 전립선 비대증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로, 방광의 과민성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전립선 비대증 약물 복용 시 PSA 수치가 약간 낮아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그러나 PSA 수치에 2~2.5배를 곱해 실제 수치를 추정하는 방식은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습니다. PSA 수치는 약물 복용 여부와 관계없이 현재 상태를 반영하며, 이를 해석할 때는 환자의 나이, 전립선 크기, 과거 수치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2. 전립선암 가능성
전립선 비대증 수술 후 시행한 조직 검사에서 암이 발견되지 않았다면 암 가능성은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담당 의사분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전립선암은 전립선의 바깥쪽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비대증 수술로 제거된 조직에서 암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해서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습니다. PSA 수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거나 비정상적인 패턴을 보인다면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3. PSA 수치 변화와 정밀검사 필요성
작년 5월부터 올해 5월까지 PSA 수치가 6에서 8.3으로 변동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PSA 수치가 10 이상일 경우 정밀검사(예: 전립선 조직 검사)를 고려합니다. 하지만 PSA 수치가 4 이상이거나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우에도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 PSA 수치가 8.3으로 10에 근접하고 있으며, 수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정밀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습니다.
결론 및 추천
PSA 수치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전립선암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정밀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조직 검사나 MRI와 같은 추가 검사를 진행하시길 권장합니다.
추가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주세요.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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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비뇨의학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