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145일, 2.5kg에서 7.6kg까지 쑥쑥 자라는데 걱정해야 할까요?

김OO • 2024.08.10

35주6일 2.5kg에 44cm로 태어난 남아인데 50일~70일사이에 자꾸 먹으려고해서 쑥쑥자라다보니 145일차인 오늘 집에서 재보니 옷무게빼고 7.6kg에요! 4개월접종갔을때 애기가 통통한 편이라고 하더라구요! 키는 병원에서 재본적은 없고 집에서줄자로 대충재면 65~66cm 정도나오는거 같은데 병원에서 작게 태어난 애들이 갑자기 크면 안좋다 그러는데 왜 안좋은걸까요? 2.5kg로 태어나서 145일차에 7.6kg면 걱정해야될 정도인가요?

소아청소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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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10

    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아기가 35주 6일에 2.5kg으로 태어나 현재 145일에 7.6kg까지 성장했다면, 이는 상당히 좋은 성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아기의 체중은 생후 4~6개월 사이에 출생 체중의 두 배가 되는 것이 정상 범위로 여겨집니다. 아기의 경우 출생 체중이 2.5kg였으므로, 현재 체중이 7.6kg인 것은 정상 범위 내에 있습니다. 작게 태어난 아기가 빠르게 성장하는 경우, 일부 연구에서는 이러한 급격한 성장이 나중에 비만이나 대사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모든 아기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며, 개별적인 성장 패턴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야 합니다. 현재 아기의 체중과 키는 정상 범위에 있으며, 통통한 편이라는 것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다만, 아기의 성장과 발달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정기적인 소아과 검진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의 성장이 걱정되시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아기의 성장 패턴과 건강 상태에 대해 더 자세히 논의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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