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과 무의식 대화, 이 병은 무엇일까요?
이게 무슨 병인가요?저는 1년이 넘는 시간동안 혼잣말을 해왔습니다.(장신과,대학병원까지 가봤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이 혼잣말은 흔히 아는 혼잣말과는 결이 다릅니다.예를 들어 제 생각이 말로 나와 "배고프다"라고 속삭이듯이 말하는 것과 같이 말이죠.(이걸 멈추는 방법은 생각을 안 하는 방법밖에 없더라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제 무의식이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무슨책 읽어?라고 누가 물어보면 제가 말을 하기도 전에 책 이름을 말하는 것처럼 말이죠.(추가로 무의식이 대화하는 내용의 대부분은 거짓입니다.) 마지막 하나는 제 무의식이 제 가정사를 말한다는 것입니다.(저는 생각을 한 적이 없었는데말이죠) 전 정말로 고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