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진단 후 정신적 육체적 고통,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인생을 살아오면서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지만 50대초반에 암진단을 받고보니 이제 죽음이 가깝게 다가왔구나 생각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드네요
인생을 살아오면서 많은 고난과 역경이 있었지만 50대초반에 암진단을 받고보니 이제 죽음이 가깝게 다가왔구나 생각으로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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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렇게 힘든 상황 속에서도 용기를 내어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암 진단은 누구에게나 큰 충격과 두려움을 줄 수 있는 일입니다. 현재 느끼시는 정신적, 육체적 어려움은 매우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무엇보다도 본인의 감정을 인정하고,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족, 친구, 그리고 의료진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지지를 받는 것이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암 치료는 개인마다 다르게 진행되므로,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여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료 과정에서 힘든 점이 있다면, 이를 의료진에게 솔직히 말씀드려야 합니다. 정신적 어려움이 크다면, 심리 상담이나 정신건강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암 진단은 삶을 다시 돌아보고 새로운 목표를 설정할 기회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작은 것부터 시작해 하루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는 것이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스스로를 돌보는 것을 잊지 마시고,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하세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외모 콤플렉스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그냥 매일 눈 떠서 씻으려고 거울 앞에 서는게 너무 싫고 안 좋은 생각밖에 안 들어요.. 계속 정신병처럼 거울 보고 자책하고 또 거울 보고 자책하고 한시라도 행복한 감정을 느낄 수가 없어요. 하는 일도 손에 안 잡히고 남들 앞에선 마스크도 못벗을 정도입니다.. 요즘은 너무 심해서 길 가다가 누가 차로 박아줬음 좋겠다고 문뜩 생각해버려요..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정신건강쪽 질문 드립니다 트라우마로 인해 고통받고 있습니다. 예전 대학생때 자격증을 딸때 어떤 아줌마께서 저에게 가정교육 대놓고 못받았다고 얘기한거랑 장애인이라고 얘기한게 상처가 아직도 되어 꿈에도 나오고 여전히 분노에 시달리고 있어요 한번더 이와 비슷한 부모님 욕하는 소리 들으면 진짜 누굴 죽일거 같아서 간절히 상담 요청합니다 의욕도 이런 생각만 하면 없어지고요 일머리가 없어 여기저기 일 다 짤려서 다른데서 일 도전하는것도 너무 무섭습니다 차라리 히키코모리가 낫다는 생각도 합니다 진심으로 극복하고 싶고 도움이 필요해요 저 나아질수 있을까요?
중학교시절 따돌림을 당해 여러사람이 모인곳에서 있거나 밥을 먹을때 모든 사람들이 저를 욕하고 비방하고 이럿 것이 항상 느껴집니다 지금은 성인이 되었지만 사회생활을 할때도 발표나 무언가 앞서서 말을 절대 못합니다 .. 중학교,고등학교 모두 따돌림을 당하여 지금까지도 말을 쉽게 내밀지 못하고 너무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습니다.. 과거의 기억을 지우고 생활을 하고싶은데 다른 사람을 볼때마다 ptsd장애가 일어나서 너무 심적으로 힘듭니다 .. 어떻게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