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부 팽만감, 불편감, 식욕 변화, 복통 등 증상이 있어요. 위장염 후 생긴 증상인가요?
서있을 때, 누워있을 때 복부 팽만감, 불편감이 들어요. 옆으로 누웠을 때 증상이 완화되는 편이에요. 아침에 눈떴을 때 공복 상태임에도 복부 팽만감이 들고, 하루를 보낼 때 트름이 많이 나와요. 그래서 밥도 잘 안들어가고 밥을 먹을 때 명치 쪽이 답답한 느낌이 들어요 식욕은 있구요. 위장염 나은지 2-3일 정도 됏고 복통은 간헐적으로 1-2점의 살짝 욱씬거리는 통증이 배꼽 주변과 왼쪽 복부에 나타나요. 눌렀을 때도 통증이 있구요. 이게 복수나 종양으로 인한 증상일까요? 자궁, 난소 초음파나 복부 초음파도 찍었는데 괜찮다고 했어요. 이런 증상은 위장염 앓고 나서부터 생겼구 지금 위장염으로 인한 설사는 없는데 변이 잘 안나와요. 몸무게 감소도 있는데 이건 거의 5일동안 죽만 먹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