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머무르다 한국이 그리워서 눈물이 나올 정도인데 향수병인가요?
3박 4일로 외국에 놀러왔는데 한국이 너무 그립고 한국이 보고 싶어요. 금방이라도 눈물이 나올 것 같고 너무 슬픈데 향수병인가요? 생리 때문에 감정이 더 격해지는 것일 수도 있어요.
3박 4일로 외국에 놀러왔는데 한국이 너무 그립고 한국이 보고 싶어요. 금방이라도 눈물이 나올 것 같고 너무 슬픈데 향수병인가요? 생리 때문에 감정이 더 격해지는 것일 수도 있어요.
네, 여러분이 느끼고 계신 감정은 향수병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생리 기간에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 감정이 더 격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월경 전 증후군(PMS)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으며, PMS는 월경 전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신체적, 정신적 증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감정은 자연스러운 것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한국에서의 좋은 추억을 떠올리며 기분을 전환해보시고, 여행 중 새로운 경험을 통해 즐거움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친구나 가족과 연락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감정이 지속되어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고려해 보실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현재 어학연수를 온 상태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첫 수업부터 사람이 많아서인지 현기증과 숨쉬기 어려움 식은땀의 증상을 겪은 후 계속 답답하고 아무것도 안해도 왈칵 눈물이 나고 잠만 쏟아져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입니다... 이건 우울증일까요 아니면 향수병일까요.. 지금도 집이 너무 그립고 부모님이 너무 보고싶습니다.. 한국 음식 또한 너무 그립구요..
안녕하세요 제가 몇개월 전부터일까요 ... 계속 감정이 오락가락 갑자기 분노가 올라왔다가 순간 눈물이 나올것 같고 기분이 확 다운되기도 하고 남편하는말에 너무 쉽게 서운함을 느끼고 억울함과 동시에 화가나고 눈물이 납니다...감정 조절이 안되는게 혹시 우울증과 관계가 있을까요? 요즘들어 이런감정을 자주 느껴요...제가 이민자인데 고향이 그리워서 그런걸까요? 저도 제 자신을 잘 모르겠어요.. 괜찮은것 같다가도 마음에 병이 생겼나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가슴이 답답하고 여기저기 아픈곳도 많아지고.. 기운도없고 아무것도 하기싫은 맘도 너무 커졌어요 참고로 해외에 거주한지 14년되었고 7~8년째 한국을 못갔어요... 혹시 우울증일까요?
사정상 거처를 자주 옮기고, 고향에 갈 수 없는 직장인입니다. 적응이 되었다 하면 다른 지역으로 이사를 가는 일이 반복되면서 그동안 살았던 곳들에 대한 향수병이 점점 쌓여가고 외로움을 느낍니다. 아무이유 없이 눈물이 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자살을 하고 싶거나 잠을 못자거나 일상생활이 불가능하다는 등의 증상은 없습니다. 무기력하고 눈물이 갑자기 나는 것 말고는 없는데, 혹시 이런것도 정신과에 내원할만한가요? 별것아닌 것 같아 정신과 방문이 망설여집니다. 이전에 심리상담을 6번정도 받아봤지만 나아지지는 않았습니다. 이것도 약으로 개선될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