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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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2.24

  23개월 아기가 계속 구토를 하고 열이 38.5도가 나는 상황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구토와 발열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으며, 탈수 증상이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아기가 구토를 할 때는 물을 조금씩 자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이면 구토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에 5ml 정도의 소량을 5-10분 간격으로 먹여보세요. 구토가 멈추면 점차 양을 늘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구강용 전해질 용액(ORS)을 사용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기가 계속해서 구토를 하고, 탈수 증상이 보이거나, 발열이 지속되는 경우에는 즉시 소아과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탈수 증상에는 구토뿐만 아니라 기저귀에 오랫동안 소변이 없거나, 입술이 마르고, 눈물이 나지 않는 등의 증상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즉시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의사는 아기의 상태를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것입니다. 만약 병원 방문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가까운 응급실이나 119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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