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약 1년 전부터 정자세로 누우면, 얼마 지나지않아 머리에서 심장박동이 느껴질정도로 울립니다. 거기서 시간이 더 지나면 주변이 빙빙 돌아가는 어지럼증과 온몸이 저려옵니다. 그 증상으로 신경외과에 방문해 어지럼증 검사와 청력검사를 진행했으나 모두 정상이었습니다. 그때 의사선생님 소견으로는 심적인 것일 수 있다고 하여 돌아갔습니다. 그후 일년이 지났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있습니다. 억지로 고개를 정자세로 자면 30분이 지나지 않아 온몸이 저리고 어지러움증세로 깹니다. 병원까지 갔었지만 요새 이 증상으로 잠을 잘 못자고 있습니다. 이것과 별개로 최근엔 불면증이 생겨 어찌저찌 잠들더라도 10분 안에 심박수가 크게 증가하며 깹니다. 수면의 질이 매우 떨어져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갑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귀에서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린다면 박동성 이명을 의심할 수 있어요. 이는 심장 박동 같은 소리가 귀 근처에서 들리기 때문에 수면에 방해가 되고 공포심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과로나 스트레스로 인해 더 악화시킬 수 있으며 조용한 환경에서 잘 들리게 되고 귀 주위 혈관의 이상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혈관의 이상이 없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증상이 지속되신다면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검사 및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몸이 저리고 어지러운 증상에 대해서는 신경과 등에서 진료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으며 심리적인 문제인지는 내과적으로 이상이 없다고 소견을 들어야 하니 우선 내원하여 상담해 보세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3년동안 어지럼증을 앓고 있는 학생입니다. 신경과, 이비인후과, 안과, 정신과, 정향외과, 마취통증의학과에 다녀왔으나 지금까지 원인을 못찾았네요. 그리고 어지럼증 외 시야적인 문제도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고혈압도 있고 선천적으로 심장에 작은 구멍도 있었거든요, 그리고 1년에 한 두번 정도 심장이 갑자기 빨라질 때도 있고 오늘은 압박감이 조금 느껴지네요. 심장 때문에 계속 어지럼증이 올 수 있을 까요? 그러면 제가 뭘 해야 할까요?
만성질환어제까지만 해도 그렇지 않았는데 귀에서 삐- 소리가 들립니다. 또 서있을 때는 괜찮은데 앉거나 누워있으면 세상이 붕 뜨는 기분?? 누가 내 어깨를 잡고 흔드는 듯한 느낌입니다. 원인이 무엇이고 어떤 병원을 가야 하나요?
신경과어지러움천장을 바라보고 누워있다가 일어나면 두통과 어지럼증이 있습니다. 두통보다는 어지럼증에 가까운것 같아요. 이 증상은 5일정도 되어가는데 어떠한 치료방법을 받아야할지 아니면 증상이유나 호전방법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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