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진단 후 수술 생존률과 항암요구 여부

임OO • 2024.07.21

아는 지인의 남편이 췌장암 진단 받았다고 하는데요. 크기는 2cm 라고 하고 조직검사 결과 양성이라고 합니다. 현재 쓸개도 부은 상태여서 계속 토를 하는 상태라고 해요. 수술 받으면 생존률이 높아지나요? 그리고 수술 후 항암도 해야 하나요?

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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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7.21

    췌장암은 초기에 발견하기 어려운 암으로 알려져 있으며, 조기 발견율이 10% 이하로 매우 낮은 편입니다. 췌장암의 증상은 개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통증 부위 역시 개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지인의 남편분이 췌장암 진단을 받으셨고, 크기가 2cm라고 하니 비교적 초기 단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병기를 알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검사와 평가가 필요합니다. 1. **수술 생존률**: 췌장암의 경우, 수술이 가능한 초기 단계에서 수술을 받으면 생존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종양이 국소화되어 있고 다른 장기로 전이되지 않은 경우, 수술 후 5년 생존률이 약 20-30%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수술을 받지 않았을 때의 생존률보다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2. **항암요법 필요 여부**: 췌장암 수술 후에는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보조적 항암요법(화학요법)을 권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남아 있을 수 있는 미세한 암세피를 제거하고 재발 위험을 줄이기 위함입니다. 항암요법의 필요성은 환자의 상태, 암의 병기, 수술 후 회복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따라서, 지인의 남편분께서는 전문의와 상의하여 수술 및 항암요법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췌장암은 치료가 어려운 암이지만,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생존률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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