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 치료 후 분비물 변화와 성병 가능성은?
질염이 심하다고 오늘 균검사와 함께 산부인과에서 질영양제? 치료제를 넣어주셨다고 했습니다. 뭐가 흐를 수 있다고 하시고 팬티라이너를 하고 나오라고 하셨거든요. 그리고 항생제도 처방받았습니다. 근데 6시간이 지났는데도 걷다가 갑자기 주르륵 뭐가 흐르고 원래는 노란색이었는네 하얀색 부슬부슬한 냉도 나와요. 그럴 수 있는건가요? 질염이 심하다고 하셨는데 남자친구도 약을 먹어야 하는건지 아닌지 살펴보자고 검사를 하신거에요. 성병의 가능성이 있는 것일까요? 불안합니다. 그리고 어젯밤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기억이 없는데 강제 추행이나 질내사정이 있었다면 오늘 산부인과에서 질 살펴보실때 말씀하셨겠지요? 마지막 관계한지는 3일 지났고 그때동안 녹색냉과 투명냉이 번갈아나오면서 배땡김이 심했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녹색 냉이 주르륵 흐르고 질 입구가 너무 아파서 병원에 다녀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