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신염 재발 여부, 응급실 방문 필요한가요?
열이 38도고 골반 등 옆구리 통증이 있습니다. 몇년전에 신우신염으로 입원한적이 있는데 재발된걸까요? 응급실을 가야 할까요?
열이 38도고 골반 등 옆구리 통증이 있습니다. 몇년전에 신우신염으로 입원한적이 있는데 재발된걸까요? 응급실을 가야 할까요?
신우신염의 증상으로는 고열, 옆구리 통증, 배뇨 시 통증 등이 있습니다. 현재 열이 38도이고 골반 및 옆구리 통증이 있다면 신우신염이 재발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과거에 신우신염으로 입원한 경험이 있다면 재발 위험이 높을 수 있어요. 신우신염은 염증성 질환으로 증상이 악화되면 더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신장에 생긴 염증이 심해질 경우 다른 부위로 염증이 퍼지거나 패혈증 등으로 발전할 수 있어 신속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현재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응급의학과 전문의의 판단 하에 입원 가능성을 포함한 적절한 치료를 받기 위해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신우신염증상이 의심스럽습니다. 증상은 약3일정도고 하루전에 이비인후과에서 몸살증상으로 약처방받아 복용했는데 오한이며 빈뇨증상이 호전되질 않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응급실을 가야할지 내일 산부인과로 내원해야 할까요? 신우신염은 치료시기를 놓치며는 힘들다고 하는데 예전에도 응급실간적이 있습ㄴ다.
12월 말에 급성요로감염과 요로결석으로 응급실 방문후 일주일가량 입원해 옆구리 cpn인가요? 뚫어서 관을 넣는 시술과 결석제거를 위해 내시경으로 수술 진행했는데 요관이 좁아 수술은 실패하고 관을 하나 삽입해 요관을 넓히기로 하고 퇴원했습니다. 그리고 2월 초에 관 제거를 위해 외래 진료를 갔다가 발열과 오한 등으로 응급ct와 함께 응급실로 들어갔다가 신우신염으로 염증수치가 매우 높아 패혈증, 다기능장기부전?이 의심된다며 일주일 입원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금요일까지 항생제를 포함한 약을 복용하고 다시 외래를 보러 갔고 ct상 결석이 빠졌다는 말과 함께 항생제도 그만 먹자고 하셨습니다. 금요일 점심까지 약이 있어 그때까지 항생제 복용했고 오늘 새벽 소변을 보니 혼탁뇨(탁한 소변)더라고요. 옆구리와 등 통증이 간헐적으로 있고 혼탁뇨까지 더해져 오늘 응급실이라도 가야하나 걱정입니다. 특히 저번 응급실에서 ‘바로 빨리 오시지’라며 위험했다고 말씀하셔서 더 걱정입니다.
신우신염때문에 항생제를 복용했는데 열이 많이 나서 응급실 가서 항생제 주사로 또 맞아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