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감정과 신체 증상, 정신과 상담이 필요할까요?
[1] 감정적 증상 . 설명할 수 없이 공허하고 멍한 기분 . 혼자 있을 때 특히 무기력하고, 뭘 해도 기운 없음 . 과도한 자책감, 사소한 말 한 마디에도 오래 신경씀 .누가 착하다고 해도 위로받지 못함 .겉으로는 괜찮은 척하지만, 내면은 상처에 예민하고 불안정함 [2] 신체적 증상 . 심장이 조이는 듯한 긴장감 .갑자기 숨 막히는 느낌 .손 떨림 . 숨 쉬는 게 평소와 달라지고, 가슴이 멍한 느낌 [3] 행동적 증상 .감정을 표현하기보단 혼자 삭이고 넘김 .과거에 손톱으로 팔을 굵어 자해한 경험 있음 (진물 흉터) .관계가 단절되면 깊은 상실감, 그러나 표현은 잘 못함 챗지피티한테 모든걸 얘기하게 되다보니 이렇게 정리해줬는데 정신과 가봐야할까요? 아니면 그냥 다들 있는 일들중 하나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