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있는데 갑자기 얼굴의 감각이 이상해요. 구강내 볼살 안쪽과 혀 감각도 둔하고, 볼의 감각도 살짝 둔한 것 같아요. 손이 잘 올려지고, 입꼬리도 잘 올라가고, 남들 듣기에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는 발음이 괜찮은 것으로 보아서 심각하지 않을 것 같은데 이유가 뭘까요? 누우면 증상이 계속 있고 일어나서 움직이면 뒷통수 두통은 있지만 감각은 원래대로 돌아와요. 혈액순환의 문제일까요? 대처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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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닥터나우입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누운 자세에서 얼굴 감각이 둔해지고, 일어나서 움직이면 증상이 완화된다는 점에서 혈액순환 문제나 신경 압박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뒷통수의 두통이 동반된다는 점은 목 부위의 혈관이나 신경이 눌리거나 압박을 받는 상황일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다만, 이러한 증상이 반복되거나 점점 심해진다면 단순한 혈액순환 문제 외에도 다른 신경학적 원인(예: 경추 디스크, 신경 압박, 뇌혈관 문제 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신경계와 관련된 증상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신경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대처 방법으로는 다음을 시도해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증상이 동반된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하세요:
위 증상은 뇌졸중과 같은 응급 상황의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으므로 신속한 진료가 필요합니다. 현재 상태가 심각하지 않더라도, 반복적인 증상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허벅지가 불편해요 정확하게는 허벅지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 골반쪽으로 다리랑 골반 뼈랑 붙어있는 부분 쪽이 불편해요 딱 그부분만 감각이 둔해지고 그쪽 부분을 펴면 좀 불편해요 뼈가 아픈건 아니고 피부인지 근육인지는 잘모르겠는데 좀 불편해요 ㅠㅠ 한4일 정도 됬는데 처음엔 괜찮아 지겠지 싶었는데 4일째 계속 불편해요 제가 이제 예비고1이라 오래 앉아 있어서 그런건진 잘 모르겠어요 아시는분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증상은 피부감각이 둔해지고 구부릴때마다 좀 멍든데 누르는 느낌인데 엄청 아프진 않아요)
신경과감각 저하떨림+2에너지 드링크를 복용하여 밤을 샌 후 잠을 자려고 합니다. 천장을 보고 누우면 숨이 차서 옆을 보고 누우면 순간 몸에서 힘이 다 빠지는듯한 감각에 다시 일어나고는 합니다. 에너지 드링크를 마신게 원인일까요? 해결법은 있을까요?
내과왼쪽 얼굴 감각 이상에 더불어 가끔 팔, 발, 날개뼈, 엉덩이-다리 이어지는 부분 등등이 찌릿거리는 증상으로 신경과 내원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신경이 자극받아서 그런 것 같다고 하셨으며 처방약 복용과 관계 없이 시간이 지나며 증상은 많이 완화되었습니다만 현재는 정수리 부분이 넓게 차가운 감각이 듭니다. 머리만 에어컨 바람 맞는 기분입니다...ㅎ;; 기존 얼굴에 나타나던 감각이상도 차가운 감각 위주였어서 그것의 연장선상인가 싶기도 합니다만... 정수리 왼쪽 아래 부분 뒷통수는 만지면 아프더라구요. 이거 아실지 모르겠는데 머리 안 감으면 특정 두피 부위가 멍든듯이 아프잖아요 약간 그런 느낌으로 아프길래 머리도 감아봤는데..특별히 호전되지 않아서; 이게 아닌가?싶습니다 안면 근전도 검사, 뇌 MRI 소견은 정상이었습니다. 검사가 다 정상인데 왜 이런지 몰라 계속 신경이 쓰이는데 별 일 아닌건가요?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이유와 원리(?), 대처할 수 있다면 대처법을 알고 싶습니다.
신경과감각 저하두통+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