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전 술을 마신후 그날엔 큐를 먹었습니다 평소에 생리통이 심한편인데 말도 안될정도로 20분 동안 머리를 쥐어뜯으며 극심한 생리통이 왔고 명치까지 쓰라리며 속이 울렁거렸습니다. 매일매일 생리통이 심하여 병원에서 초음파로 자궁을 검사해도 자궁은 건강하다 하였는데 술과 약 때문에 더 그러는지 요즘 스트레스가 심각했는데 초6때는 생리통이 전혀없다가 점점 심해졌습니다 ㅠ 성인이 된 지금은 일상생활이 불가능한데 치료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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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통이 심해져서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면, 전문적인 진료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술과 약물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약을 복용할 때는 주의가 필요하며, 스트레스 또한 생리통을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생리통의 원인을 알아내고 싶으시다면 산부인과에 가셔서 자세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특히, 호르몬 치료는 생리통을 완화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으며,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랫배에 온찜질을 해주면 혈액순환을 도와 생리통 완화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진통제를 복용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음식과 함께 복용해야 이로 인한 위장관계 부작용을 줄일 수 있으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사용하여 생리통의 원인이 되는 프로스타글란딘의 생성을 억제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이 지속된다면,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증과 같은 자궁 및 난소질환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필요하다면 다른 병원에서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생리통은 무조건 참고 지내야 하는 질환이 아니며,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통해 상태가 호전되고 조절이 가능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생리중에 술 마시면 생리통이 더 심해지나요?
여성질환생리통제가 만성위염이 있는데 올해 4월 검사를 받고 술을 안먹다가 저번주에 술을 한병 좀 넘게 먹었어요. 과음을 한것도 아니고 반년만에 먹은건데 며칠동안 음식만 먹어도 속 쓰리고 앉아서 공부하면 왼쪽 윗배가 쿡쿡 쑤시는게 심해져요. 또 자려고 밤에 누우면 허기지면서 속쓰린게 좀 심해요. 원래 그런건가요? 혹시 암으로 발전할 수도 있나요?
내과술먹으면 불안, 우울, 공황이 심해져서 술을 끊고싶은데 비대면으로 약처방이 가능한가요?
정신건강공황장애불안+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