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티가 젖어서 냄새가 나요, 팬티라이너 사용 시 통풍에 영향을 주나요?
팬티가 젖을정도로 물처럼 냉이 나와요 팬티라이너를 사용하게 되면 통풍이 안돼서 더 꿉꿉하게 될까봐 일부러 착용 안하고 있는데 하루 일과 끝나고 씻기 전 팬티를 확인하면 젖어있고 냄새가 심해요
팬티가 젖을정도로 물처럼 냉이 나와요 팬티라이너를 사용하게 되면 통풍이 안돼서 더 꿉꿉하게 될까봐 일부러 착용 안하고 있는데 하루 일과 끝나고 씻기 전 팬티를 확인하면 젖어있고 냄새가 심해요
질문자님, 팬티가 젖을 만큼 냉이 많이 나오고 냄새가 심하다는 상황을 말씀해주셨네요. 투명한 냉은 정상적인 분비물 중 하나로, 약간의 냄새가 나는 것은 정상이에요. 그런데, 속옷이 축축해질 만큼 냉이 많이 나오거나 냄새가 심하다면, 질염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어요. 질염은 잦은 성관계, 청결제의 과도한 사용, 과로나 수면장애 등으로 생체리듬이 깨질 때, 면역력 저하, 월경 등으로 인한 호르몬 변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어요. 만약 질염이 자주 발생한다면, 만성 질염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냉의 색깔이 평소와 다르거나 냄새가 나거나 가려움증, 성교통, 배뇨통 등의 증상이 있다면, 산부인과에 내원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꽉 끼는 하의를 피하고, 성관계 후에는 반드시 소변을 보고 방광을 비워내는 등의 생활 습관을 개선해보세요. 소변을 본 후에는 항상 앞에서 뒷쪽으로 닦아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결론적으로, 질문자님의 상황은 질염 증상일 가능성이 있어요. 산부인과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며, 생활 습관을 개선해 이런 증상을 관리하실 수 있어요.
꼭 확인해주세요.
냉이 물 같은 제형으로 나오는데 노란색이나 불투명색으로 나오고요 팬티라이너를 안 차면 팬티가 젖어요ㅠㅠ 냄새는 팬티라이너랑 섞여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살짝 시큼한 냄새가 나는데 이거 질염인가요?ㅠㅠㅠ
19세 여/ 생리 끝난 후에는 그래도 괜찮은데 생리 며칠전부터 부위가 가렵고 냄새가 나요. 음.. 비릿한 냄새? 오징어 냄새? 비슷한냄새인데 냄새가 막 심한 건 아니어도 자꾸 신경쓰이고 냉같은게 나와서 팬티가 살짝 젖어서 그때 쯤이면 늘 팬티라이너를 같이 사용해요. 근데 색은 없고 투명하고 가끔가다 흰색이 보이긴해요.. 성 경험 전혀 없어요.. 근데 질염 같은 문제로 병원가면 주위 시선이 살짝 두려워요..ㅠㅠ 질염이 맞을까요..??ㅠㅠ 진짜 너무너무 간지러워요ㅠㅠ그리고 청결제?? 같은걸로 씻으면 좀 덜할까요??
팬티를 입으면 노란 게 자꾸 묻어서 매일 팬티라이너 어쩔 수 없이 착용 중인데요 .. 덩어리 같은 분비물은 아니고 오줌이 묻는 건가 싶기도 한데 그리고 냄새도 약간 오줌 찌린내 같은 냄새가 나요 .. 바지 생식기 부분에 냄새가 남고 소변 보려고 팬티 내릴 때도 냄새 올라오고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