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혈당 106, 당뇨인지 확인하기 위해 병원에서 당화혈색소 검사까지 받아야 할까요?

익명 • 2023.11.09

국가검진에서 공복혈당 106으로 관리요망나왔는데 당뇨상세검사 한번 받아야되나요? 저거 병원에서 공복혈당 검사하는걸로는 당뇨인지 아닌지 알 수 없나요? 정확도가 떨어지니까 당화혈색소 검사까지 받는게 나은가요?

만성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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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관련 1개의 답변

닥터나우 의료진
닥터나우
2023.11.09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공복혈당은 8시간 이상 금식 후 측정한 혈당 농도로, 당뇨병 진단에 이용돼요.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 100~125mg/dL이면 공복혈당장애로 의심하고, 당뇨병 전단계라고 보고 있어요. 당뇨병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하며 현재 공복혈당 수치는 106로, 이 범위에 속하므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져요. 하지만, 반드시 당뇨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우선적으로 생활습관 개선이 중요해요. 규칙적인 식사와 적절한 운동, 체중 관리 등이 필요하며, 고혈압, 고지혈증 등 다른 만성질환을 동반하고 있다면 이를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해요. 공복혈당 수치가 계속해서 100~125 mg/dL 사이를 유지한다면, 당화혈색소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도 좋고, 내과 전문의와 상의하여 추가적인 검사나 치료가 필요한지 확인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여져요.:) 도움이 필요하실 때 언제든지 다시 이용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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