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이나 찬바람 맞고는 36도를 유지하는데 집이나 일하는 곳에선 37.5에서 37.4를 유지하거나 오르고 떨어지고를 반복하더라고요. 심할때는 37.9 까지 오른적 있어요. 이게 시작되고 나서 대학병원 가서 피검사 했는데 염증 수치는 정상대로 표시가 떠서요. 그럼 왜 그런걸까요... 원래 결과 들으러 가는 날이 월요일에 예약인데 내일 전화해보고 당일 진료 가능하다면 다녀 올까 생각인데 괜찮겠죠??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만성질환]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자님의 실내에서만 체온이 오르는 상황이 불편하실 것 같습니다.
체온은 환경, 활동량, 시간대에 따라 변할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체온이 올라가는 이유로는 여러 가지 가능성이 있습니다:
실내 환경: 실내가 밖보다 따뜻하거나 환기가 잘 되지 않아 체온 조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활동량: 실내에서의 활동이 체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일중 변동: 일반적으로 아침에는 체온이 낮고 오후나 저녁으로 갈수록 체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염증 수치가 정상이라도 체온이 상승할 수 있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바이러스 감염, 자가면역질환, 또는 개인의 기초체온이 높은 경우도 있습니다. 37.5도 이하는 일반적으로 정상 범위로 볼 수 있지만, 37.9도까지 오르는 경우는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약된 월요일까지 기다리는 것보다 가능하다면 내일 당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의사와 직접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받으시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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