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가봐야 할까요?
예전엔 친구들한테 짜증 한번 안 냈는데 이번 연도 들어서서부터 욕설도 늘고 짜증이 많아졌어요 그리고 한달 전부터 주에 한번씩 잘려고 누우면 짧게 말소리가 들려요 비몽사몽한 상태는 아니고 그냥 눈감고 있는데 들리네요 그리고 기이한 망상도 가끔 있어요 혹시 인터넷 글중에 손가락 여섯개 글 아시나요? 그렇게 비슷하게 이상한 사실이 순간 맞다고 착각한 적이 있어요 화 많아지고 집중력이 좀 떨어진건 말고는 환청 망상같은걸로 인해 일상에 지장은 없는데 병원 가봐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