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체혼탁, 유리체박리 진단명과 관련된 질문
유리체혼탁, 유리체박리 는 백내장과 같은뜻인가요? 또한 세극동현미경으로만도 관찰이 되는지 아니면 꼭 산동제를 넣어야 보이는지요? 비문증의 진단명은 정확히 어떤건가요? (챠트작성할때)
유리체혼탁, 유리체박리 는 백내장과 같은뜻인가요? 또한 세극동현미경으로만도 관찰이 되는지 아니면 꼭 산동제를 넣어야 보이는지요? 비문증의 진단명은 정확히 어떤건가요? (챠트작성할때)
유리체혼탁과 유리체박리는 백내장과는 다른 질환입니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지는 상태를 말하며,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시력저하, 복시, 눈부심, 변색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반면에 유리체혼탁과 유리체박리는 눈의 중심부에 있는 유리체라고 하는 투명한 물질과 관련된 문제입니다. 유리체는 젤리와 같은 상태로 있다가 나이가 들면서 점차 액화되고 눈의 외벽에서 떨어지게 되는데, 이를 후유리체 박리라고 합니다. 이는 노화에 의한 생리 현상으로, 비문증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세극등현미경으로 유리체혼탁이나 유리체박리를 관찰할 수 있으나, 산동제를 사용하면 동공이 확장되어 안구 내부를 더 명확하게 볼 수 있어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비문증의 진단명은 "유리체혼탁"으로 기록할 수 있습니다. 비문증은 유리체 내에 부유물이 떠다니는 현상을 말하며, 눈에 실같은 검은 점, 떠다니는 거미줄, 그림자 또는 검은 구름 등이 느껴지는 시각적 증상을 말합니다. 후유리체박리가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으며, 비정상적인 현상이라기보다는 노화과정 중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망막열공이 있다면 망막박리 예방을 위해 레이저광응고술 등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있는 경우 안저검사 등을 시행하여 망막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비문증 이라는게 정식진단명인가요? 아니면 유리체박리나 유리체혼탁이 정식명칭인가요(의사가 챠트에 쓰는) 이 세가지는 결국 같은말인지 궁금합니다
유리체출혈과 유리체박리는 같은뜻인가요?
유리체 출혈이 수술할정도가 아닐때 자연흡수되는 기간은 어느정도일까요? 또한 피떡이 생겼다면 이것도 자연흡수가 가능한가요? 피떡이 있으면 기간이 좀더 오래 걸리나요 유리체출혈로 인한 유리체혼탁이 발생시 출혈이 흡수되면 혼탁도 없어지나요? 유리체출혈이나 박리시 혈액순환에 좋은약(블루베리, 아스타잔틴, 은행잎, 양파등)이 좋은가요? 아니면 항응고효과가 있는 음식이나 약이 도움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