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고 일어나자마자 갑자기 왼쪽 등 부분이 결리는걸 느꼈고 몸통전체를 좌우로 틀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있었습니다. (일어서서 걷는데는 지장 없으나 누워있거나 몸통 비틀기, 바른자세로 앉아있으면 통증 느껴짐)좀 지나면 괜찮아질 것 같아 병원은 안갔고 잠에 들었는데 누워있으니 통증때문에 얼마 못자고 깼습니다. 누워있으면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느껴지고 앉아있으면 몸통을 틀지 않는 이상 괜찮습니다. 왼쪽 등이 아픈 줄 알았는데 현재는 옆구리가 훨씬 통증이 심해 등이 아픈건 못느낄 정도입니다. 오늘 병원 가보려는데 정형외과에서 진료 받아보고 호전이 없으면 내과를 가는게 맞는걸까요? 어느 병원으로 가야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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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통증]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왼쪽 등과 옆구리 통증의 원인은 다양할 수 있어요. 척추 구조물의 이상, 디스크, 신장질환 등 다양한 가능성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통증이 근육, 뼈, 관절 등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의심된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적절할 수 있어요.
그러나 현재 옆구리 통증이 심해지고 있다면, 신장 문제나 내부 장기의 문제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이 경우 내과적 평가가 필요할 수 있어요. 특히, 통증이 지속되고 호전이 없다면 내과적 질환을 고려해야 합니다.
따라서, 첫 단계로 정형외과를 방문하여 근골격계 문제에 대한 평가를 받아보시고, 만약 정형외과적 원인이 아니라고 판단되거나 통증이 지속되면 내과적 평가를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정형외과에서 기본적인 검사와 진료를 받은 후, 필요하다면 내과 전문의의 소견을 구하는 것이 적절한 접근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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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갑자기 왼쪽 허리 쪽에서 극심한 고통을 느껴 정형외과 방문 후 허리 주사 맞고 물리치료를 받은 후 다음날 복부 명치 아래 왼쪽과 옆구리 통증도 같이 동반되어 내과에 방문 후 소변검사 결과 신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라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의원에서 침과 부황을 받았고요. 근데 지금 정형외과에서 처방받은 진통제 없이는 일상생활이 안될 정도로 왼쪽 등 통증과 명치 아래 왼쪽 왼쪽 복부 등 너무 고통이 심하네요 혹시 이런 경우에 어떤 병원에 방문해야 하나요.. 또 어떤 병 때문에 아픈 걸까요..
맨처음엔 왼쪽 아랫배 콕콕하다가 왼쪽 옆구리랑 배꼽 옆부분에서 간헐적으로 기분나쁜 통증이 있어요. 장기가 부은 느낌, 누가 꼬집는것같은 느낌이요..ㅜㅜ 심할땐 좀 울렁거려요 손으로 만져보면 단단? 부은느낌이고 들어올리면 편해져요 앉아있으면 심해지고 서거나 누우면 괜찮아져요 산부인과, 비뇨기과 다 가봤는데 소변검사에서 염증수치만 좀 있고 이상 없대요.. 초음파도 다 봤어요. 피검사는 안해주더라고요 두 병원에서 항생제, 진통제, 장염약타서 약 2주정도 먹었는데 약 끊으면 똑같아요 ㅜ (비뇨기과에선 신우신염잡는 엄청 쎈 항생제 처방해주심) 혈변 혈뇨 설사 변비 구토 없어요 혹시 장기문제일까봐 자극적인음식 안먹고 식단 조절하고 있어요 근육통이 한달 넘게 가나요? 마사지 건으로 풀어봤는데 더 아프더라고요 ㅠㅜ.. 열감 생기고.. 운동도 중단한지 일주일 넘었는데 똑같네요 오른쪽도 가끔씩 같은 부위가 아프긴한데 자고나면 괜찮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내과 가보면 되나요
몸살 감기후 오른쪽옆구리쪽 통증때문에 밤에 잠을 설쳐요.어제 내과갔는데 방광쪽도 아닌드싸여 진통제만 처방 받고 먹었는데두 낫지 않으모 정형외과 가보라고 하든데 가는게 맞나요?우리하면서 아린다고고 해야하나 통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