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쓴 화장지 사용 후 감염 위험이 있나요?
일주일전에 공중화장실에서 대변이겁해서 보고 화장지가 없어서 남이 사용한 화장지를 안묻어 있는쪽으로 닦았는데 어제부터 골반쪽으로 해서 상체가 시리고 갑자기 떠거운열이 몸안으로 들어오는데 혹시 사용한 화장지가 문제가될수도있나요?
일주일전에 공중화장실에서 대변이겁해서 보고 화장지가 없어서 남이 사용한 화장지를 안묻어 있는쪽으로 닦았는데 어제부터 골반쪽으로 해서 상체가 시리고 갑자기 떠거운열이 몸안으로 들어오는데 혹시 사용한 화장지가 문제가될수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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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사용한 화장지를 사용했을 때 감염 위험은 매우 낮습니다. 특히 화장지의 깨끗한 부분을 사용했다면 감염 가능성은 더욱 줄어듭니다. 일반적으로 감염은 직접적인 접촉, 상처가 있는 피부, 점막을 통해 병원균이 침투할 때 발생합니다. 화장지 자체는 병원균이 생존하기 어려운 환경이기 때문에 감염 위험이 크지 않습니다. 다만, 현재 골반 쪽으로 시림과 상체의 열감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다른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감기, 몸살, 또는 다른 감염성 질환일 수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공중화장실 사용 시에는 개인 위생을 철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능하면 휴대용 물티슈나 개인 화장지를 준비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너무 걱정을 하시는 것도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마음을 편히 가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어쩌다보니 기숙사를 코로나 격리실 느낌으로 쓰고 있는데 혹시 몇주 후에 룸메들이 사용할때 감염의 위험이 있을까요?
작년 이맘때쯤 화장지 대신 키친타올로 뒤처리를 한 후부터 항문 주변에 오돌토돌하게 만져집니다. 혹시 항문곤지름일까요?
작년 이맘때쯤 귀찮아서 화장지 대신 키친타올로 뒤처리를 했었는데 그 이후부터 많이 쓰라리더니 항문 주변에 오돌토돌한게 만져집니다. 기간은 좀 된 것 같습니다. 증상 발현 전후로 성적인 접촉은 없었습니다. 가렵다거나 만지면 피가 나진 않았고 퍼지는 것 같지도 않기는 합니다. 혹시 항문곤지름일까요? 성기 주변에는 증상이 하나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