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안에서 꿀렁임이 있는데 안에서 지렁이가 꿈틀 거리는 것 처럼 부드러운 꿀렁임도 있고 거친 경우도 있고 뭔가 딸꾹질 하는 것 처럼 몇분 그럴때도 있고 배는 좀 나온 상태인데 힘주면 들어가서 괜찮은데 힘 주다보면 아랫배가 땡기다가 풀리긴 하는데 생리멈춤, 가끔 오줌 마려움이 좀 있음 꿀렁일때도 오줌 마려운 경우 잦은 소변 정도 있고 내과에서는 신경성 과민성증후군 같다고 하긴했는데 신경을 어느순간에 안쓰면 덜 그러다가 갑자기 다시 또 좀 느껴지고 그러는데 시간 상관없이 꿀렁이는 것 같고 아런 경우는 과민성과 확률이 가까울까요 임신의 경우와 확률이 가까울까요 배가 동그랗게 부풀어있다던지 배가 더 나오고 있거나 딴딴함이 지속적이거나 밥을 못먹을정도 그런 증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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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말씀하신 증상으로는 과민성 대장 증후군(IBS)과 임신의 가능성을 모두 고려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중요한 정보를 통해 더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임신 가능성: 생리가 멈췄다고 하셨는데, 임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라면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해 확인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전 답변에서도 언급했듯이 관계일로부터 최소 14일이 지난 후 임신 테스트기를 사용하시면 보다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임신 초기에는 배가 크게 나오지 않으며, 딸꾹질 같은 느낌은 보통 임신 중기 이후 태아의 움직임으로 나타납니다. 또한, 임신 테스트기는 사용 후 시간이 지나면 시약이 마르면서 임신이 아닌 경우에도 두 줄로 표시될 가능성이 있으니 사용법을 정확히 숙지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내과에서 신경성 과민성 증후군으로 진단받으셨다면, 스트레스나 식습관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배 안에서 꿀렁이는 느낌은 장의 운동이 과도하게 활성화되거나 가스가 차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잦은 소변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과는 직접적인 연관이 적지만, 스트레스가 방광 기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추가적인 증상: 배가 딱딱하게 지속적으로 부풀어 있거나, 식사를 못할 정도로 불편함이 있다면 다른 소화기 질환이나 복부 내 문제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그런 증상이 없다고 하셨으니 과민성 대장 증후군의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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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점심 한끼만 먹고 있는데 먹은것도 없는데 배가 계속 아프고 설사하고 먹기만 하고 설사하고배에 힘을 못줄정도로 아프고 스트레스가 요즘 많았는데 과민성인가싶어요 이게 무슨 증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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