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후 두시간 혈당이 101이 나왔는데 두시간 반 후 혈당이 115가 나왔습니다. (인슐린저항성이 1.9고 당화혈색소가 5.8 이며 다낭성이 있고 다파원엠 서방정을 복용한지 열흘 됐습니다) 이런 사항을 고려해보았을 때 이해는 됩니다. 그러나 제가 궁금한 건 지금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있는데도 이렇게 이 수준의 혈당이 안떨어지는 상태가 장기적으로 계속되면 당뇨가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식후 2시간 혈당이 101에서 115로 증가한 것은 주의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1.9이고 당화혈색소가 5.8인 경우, 당뇨 전단계에 해당할 가능성이 있으며, 다파원엠 서방정을 복용하고 계시다면 이는 혈당 조절을 위한 약물로 보입니다. 생활습관 개선은 혈당 관리에 매우 중요합니다.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식단, 체중 관리 등이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현재의 혈당 수치가 장기적으로 유지된다면 당뇨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혈당 모니터링과 함께 주치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관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혈당 수치와 당화혈색소를 체크하시고, 필요하다면 약물 조정이나 추가적인 생활습관 개선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의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며 체중 감량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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