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발이 저립니다.
척추분리증으로 판정을 받고 시술1회 주사4회정도 2년간 받은거같아요. 그런데, 어느순간 손발이 저린거같아서 허리통증과 연관이겠거니...했는데, 너무 저려 병원을 가보니 허리가 아파서 손이 저릴 수는 없다고 하여, 피검사를 통해 당뇨쪽인가 검사 해보자하였지만, 정상이었습니다. 그래서 동네 신경과를 가서 말초신경 검사를 했지만, 이것 또한 정상이라고 하여, 하지불안증후군같다라고 말씀을 하시는데, 이 또한 아직 확실한거같지 않아서, 이곳에 질문 남깁니다. 현재 미라펙스약을 권유받았지만, 왠지 신경쪽 약물은 내성이 생기고, 더 용량을 증가해야할거같아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아침에는 꾸준히 런닝 30분을 하고 팔굽혀펴기도 꾸준히하고있고, 술을 많이마시다가 최근에 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