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전쯤 맨발로 하천에서 놀다가 이끼가 낀 돌을 밟아 미끄러면서 발바닥은 아니지만 발 주변으로 피부가 살짝 까지거나 스치는 상처를 입었습니다.
상처를 입은 후 숙소까지 돌아오는 데에 30분 정도가 소요되었고, 숙소까지 오면서 상처가 있는 상태로 잔디와 흙길도 아주 잠시 걸었는데 이러한 경우에 파상풍 치료를 받으러 가야하는지 궁금합니다.
현재까지 특별한 증상은 없고, 직전 5년 이내에 낚시하다다 어패류에 찔려서 파상풍 주사를 맞은 적은 있습니다.
응급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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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5.27
하천에서 발생한 상처로 인해 파상풍 감염의 위험이 있을 수 있습니다. 파상풍은 파상풍균이 생산한 신경 독소에 의해 발생하며, 신경독소가 신경세포에 작용하여 근육의 경련성 마비와 동통을 동반한 근육수축을 일으키는 감염성 질환입니다.
상처가 발생한 후 30분 동안 잔디와 흙길을 걸었다면, 세균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귀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최근 5년 이내에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으셨다면, 일반적으로 추가적인 예방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파상풍 예방접종은 보통 10년마다 갱신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처가 깊거나 오염된 경우, 예방접종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났거나, 예방접종 기록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는 추가적인 예방접종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 특별한 증상이 없다고 하시더라도, 상처 부위의 청결과 감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의료 기관을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의료진은 상처의 상태와 예방접종 이력을 확인한 후,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예방접종이나 치료를 권장할 것입니다. 상처 부위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붓기, 발적, 통증, 열감 등 감염의 징후가 나타난다면 즉시 의료 기관을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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