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에서 변이 잘 나오다가 멈추고 점액질만 배출되는데 계속 가고 싶은 느낌, 이유는?
/질문 자고 일어나면 마려움 같은 이물감이 느껴져서 화장실을가면 처음에는 힘을 주면 변이 부드럽게 잘 나오다가 멈추는 경우가 너무 흔해요. 잘 나오다가 멈춰서 속도가 느려지고 잔변감이 들면서 변이 느리게 나오거나 안 나와서 화장실을 나가면 50분 씩 그 느낌이 찾아와서 멈추지도 않고 반복됩니다. 지금 새벽인데도 변은 아닌거 같은데 이물감이 들어요. 아까 화장실에 왔을 때 변이 다 배출 되었는지 힘을 주니까 점액질만 배출 되었었거든요. 현재 화장실을 왔는데 점액질 때문인지 항문에서 마려움이 남아있는데 변이 없더라도 점액질 때문에 화장실을 계속가고 싶은 느낌이 드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