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렛장애로 인한 삶의 어려움,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요?
더이상 제 인생에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죽기 무서워서 몸부림을 쳐도 결국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아서 사는 것도 솔직히 무섭습니다. 전 뚜렛장애를 가지고있는 고3 학생입니다. 안그래도 공부 너무 지치고 슬럼프가 왔는데 제 뚜렛증상때문에 모든게 다 안될거라고 생각하고있어요. 사실 이런 고민을 남기는 것도 지푸라지 잡는 심정으로 남기는겁니다.. 저 도와주세요
더이상 제 인생에 희망이 보이지 않습니다. 죽기 무서워서 몸부림을 쳐도 결국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아서 사는 것도 솔직히 무섭습니다. 전 뚜렛장애를 가지고있는 고3 학생입니다. 안그래도 공부 너무 지치고 슬럼프가 왔는데 제 뚜렛증상때문에 모든게 다 안될거라고 생각하고있어요. 사실 이런 고민을 남기는 것도 지푸라지 잡는 심정으로 남기는겁니다.. 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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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먼저, 이렇게 힘든 마음을 털어놓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느끼고 있는 고통과 절망은 정말로 힘든 상황일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이렇게 도움을 요청했다는 것은, 여전히 삶을 바꾸고 싶다는 의지가 있다는 뜻입니다. 그 점에서 당신은 이미 큰 용기를 내셨습니다. 뚜렛장애는 분명 어려운 도전일 수 있지만, 이를 관리하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습니다. 전문적인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를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는 것을 권유 드립니다. 의사와 함께 증상을 관리할 수 있는 약물 치료나 행동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리 상담을 통해 현재 느끼는 감정과 스트레스를 다루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고3이라는 시기는 누구에게나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입니다. 공부와 미래에 대한 부담이 클 수밖에 없죠. 하지만 지금은 무엇보다도 당신의 정신 건강이 우선입니다. 공부에 대한 압박을 잠시 내려놓고, 자신을 돌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필요합니다. 스트레스와 불안이 지속되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빠른 시일 내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변에 믿을 수 있는 사람, 가족이나 친구에게 현재의 마음 상태를 솔직히 이야기해보세요. 혼자서 모든 것을 감당하려고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을 걱정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도움을 받아 극복해 나가고 있습니다. 당신도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부터 작은 한 걸음씩 시작해보세요. 닥터나우와 같은 서비스를 통해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도 있으니,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도움을 요청하세요. 당신의 용기를 응원하며, 꼭 필요한 도움을 받기를 바랍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저는 13살 여자이고, 현재 미국에 살고있어서 병원에 가기 많이 어려운 상태에요. 미국에 온지는 2년 반이 좀 넘은거 같고, 사실 처음 이민을 왔을때 한동안 어머니가 심한 우울증을 앓으셨어요. 예전엔 어머니 눈치밖에 안보다가 훨씬 좋아지시고 나서는 제게서 문제점이 서서히 보이는듯 합니다. 그 당시 어머니가 저희를 떠나려고 하셨는데, 그때문에 불안장애가 생긴거 같아요. 또 제가 구토공포증이 같이 있거든요. 다른 사람이 구토를 하려고 하거나 구토를 하는 소리, 광경을 목격하면 심장이 미친듯이 뛰고 온몸이 떨리고, 가슴안쪽부터 온몸이 싸늘하게 차가워집니다. 사실 어제밤에 밖에서 누가 구토를 하는 소리를 들었어요. 그뒤로 한숨도 못자고 혹시라도 구토를 한번 더할까봐 벌벌떨며 이어폰을 꽂고 유튜브 영상을 소리 최대로 틀어 괜찮아지기를 빌었죠. 하지만 아침에 일어나 가족들한테 물어보니, 아무도 토를 안했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진짜 미친건가 싶어요. 너무 고생을 해서 그런지 밥도 잘 못먹었습니다
불안장애가 너무 심해서 잘수가 없어요 어떻게 해야되죠
저는 어렸을때부터 스트레스를 받아서 많이 울기도하고 참기도 하고 화나도 참거나 욕 한번도 하지 않고 힘들어도 웃어야하는 웃음가면을 쓰고 있었어요..그래서 죽음시도를 초1,초5,중1,중3,고1,고2,고3때 했어요..그래서 환청,환시,악몽,우울증,조울증,수면장애,공황장애가 원래 있었는데 올해들어서 더욱 더 심해졌어요..저는 그리고 저를 해치는 행동을 많이 했어요..그래서 저는 위로되는 노래나 동영상이나 슬픈 동영상을 보는데 다들 저 보고 왜 그런걸 보냐..보지마라..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고 숨도 막히는 느낌이 들고 맥박도 항상 빨리 뛰는데..이거 왜 이러는걸까요..?그리고 위로의 말 한마디랑 이걸 바꿀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