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23살이 되어 현재 공익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제가 작년 12월 정도부터 수술 후 불안장애로 인해 약을 먹고 있습니다.. 지금 좀 많이 나아져서 수능공부를 하며 공익활동을 하고 있는데.. 조금만 몸이 아프거나 이상해도 걱정이 됩니다.. 요즘엔 루게릭병일까봐 무섭고 또 걱정하면 스트레스로 설사가 나옵니다.. 제가 걱정할 일이 일어날 확률이 드물까요.. 또 제가 긍정적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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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3.16
안녕하세요. 불안감과 건강에 대한 걱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군요. 먼저,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색 경화증, ALS)은 매우 드문 질환으로, 전체 인구 중 약 2명/10만 명 꼴로 발생하는 희귀질환입니다. 23살이라면 루게릭병이 발병하기에는 매우 이례적인 나이이며, 대부분의 경우 40-60세 사이에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건강염려증은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 실제보다 더 심각하게 생각하며 불안해 하고 공포를 갖는 일종의 강박장애로 볼 수 있어요. 건강염려증이 있다면 건강에 대한 과도한 정보를 찾지 않으려는 노력이 필요한데요. 인터넷에서 증상을 검색하는 것이 건강 염려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자제가 필요해요.
긍정적으로 나아가기 위한 몇 가지 방법을 제안드립니다:
1. 전문가 상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나 심리상담사와의 상담을 통해 불안감을 관리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2. 스트레스 관리: 요가, 명상, 규칙적인 운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고 마음의 평화를 찾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3. 건강한 생활습관: 균형 잡힌 식단, 충분한 수면, 금연 및 절주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취미와 사회적 활동: 취미 활동이나 사회적 교류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 불안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정보의 선택적 수용: 불안을 유발하는 정보나 인터넷 검색은 피하고, 필요한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수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정기적인 건강검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실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불필요한 걱정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 건강에 대한 걱정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나타난다면, 주저하지 말고 의사와 상담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에 대한 불안감이 클 때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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