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에 만성 치열(추정) 이 있는 어린이인데요, 일주일 넘게 변을 못 보고 있어요.. 또 아플까봐 불안하고 저번에는 변을 닦은 휴지에 피도 묻어나오고… 그렇다고 안 싸면 아랫배가 쿡쿡 쑤시고 욱신거리고 병원에 가야하는데 부모님께 말씀드리기도 부끄럽고.. 지금 당장에 딱딱하고 긴 변을 내보낼 때 어떻게 해야 안 아플 수 있을까요?
어린이의 변비와 치열 문제는 매우 고통스러울 수 있으며,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변을 부드럽게 하고 배변 시 통증을 줄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방법을 시도해 보세요:
수분 섭취 증가: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분은 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배변을 용이하게 합니다.
식이섬유 섭취: 과일, 채소, 통곡물 등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섭취하세요. 식이섬유는 장 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온수 좌욕: 따뜻한 물에 엉덩이를 담그는 온수 좌욕은 항문 주위 근육을 이완시켜 통증을 줄이고 배변을 도울 수 있습니다.
적절한 배변 자세: 발판을 사용하여 무릎을 엉덩이보다 높게 올리면 배변이 더 쉬워질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변 완화제: 의사와 상담 후 부드러운 변 완화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변을 부드럽게 하여 배변 시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병원 방문: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의의 진단과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부끄러워하지 말고 부모님께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하세요. 건강이 최우선입니다. 또한, 변비가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니 변비를 해소하는 것이 치열 치료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지속적인 통증이나 출혈이 있다면 항문외과를 방문해 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만성 치열에 변비가 있는 어린이고 약 처방 받은것도 없고 좌욕도 하지 않고있어요. 어제 변을 보는데 너무너무 아파서 중간에 변을 누다가 끊고 수압이 약한 물로 씻어내고 화장실을 나왔는데 계속 항문에서 무언가가 나오려고 하는 것 같은데 이건 왜 이러는 건가요..?
부드러운데도 불구하고 변이 느리게 나와서 어느 정도 나왔는데요. 변이 진득한거 같습니다. 항문에서 계속 변이 가까이 있는 느낌이고 조금 씩 변이 나와서 화장실을 오래 있는데 변을 시원하게 내보내는 방법이 없을까요?
부드러운 굵은 토끼 똥을 보았는데요 그 뒤로도 잔변감이 있어요. 물응 자주 마시고 있어요. 5잔 정도 장에 남아있는 변들을 내 보내는 방법 없을까요? 저녁을 먹으면 밀린 변들이 다 나올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