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갈비뼈 골절 나은 후 염증 관련 문의드립니다.
4월 초부터 운동하다가 왼쪽 갈비뼈 골절인 줄 모르고 아픈데도 계속 운동하다가 23.5.9 골절이 나아가는 중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4개월 간 일상생활이 엄청 힘듭니다. 휴대폰 드는 것, 반찬 두껑 여는 것, 냉장고 문 여는 것 등등.. 어제 흉추 압박 골절이 의심된다는 것, 골다공증(-3.1) 심한 것, 65세(여) 등으로 잘 낫지 않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흉추 MRI, 갈비뼈 X레이, 초음파검사, CT 결과 이상 없었습니다. 단 갈비뼈 근처 막?(인대?) 염증 때문에 프롤로 주사 1주일에 1~2번씩, 1~2개월 맞으라고 하는데 무서워 보류 중입니다.(쎄레브렉스, 카민산 복용) 호흡기 내과에서도 이상없다고 합니다. 혹시 4월부터 토퍼 아주 푹~신한 걸로 교체 후 많이 힘든 것 같아 2일째 일반 토퍼로 교체하였습니다. 느낌인지 몰라도 자고 나면 갈비뼈 불편한 것이 좋아진 것 같습니다. 혹시 토퍼 영향일 수도 있을까요? 어떻게 하면 제가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