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정도도 강박증인가요?
6월부터 원치 않은 더러운 생각들, 예를 들면 침, 땀, 배설물, 털 등의 대한 생각이 정말 끊임없이 나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너무 받아요. 아름답거나 종교 생활을 해도불쑥불쑥 떠올라서, 제 스스로 신성모독을 하는 기분이라 정말 불쾌해요. 또, 이러한 생각을 합리화하고 아무렇지 않게 넘기려 해도 그게 안 돼요. 생각이 저를 공격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요즘 감정이 사라진 거 같아요. 이런 것도 강박증의 일종인가요? 병원을 가면 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