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장내시경 선종 발견 확률과 가족력 여부

Question

1.인터넷에 보면 20대인데 대장내시경에서 선종이 발견됐다는 얘기가 보여요 근데 병원에서는 20대에 대장내시경 권고 안 하더라구요 20대에 선종이 생길 확률은 몇 %인가요? 가족력이 없다면 안 해도 되나요?
2.암 때문에 건강염려증이 생긴 환자를 안심시킬 수 있는 통계,수치,확률을 최대한 많이 알려주세요 걱정 좀 내려놨으면 좋겠어요ㅜㅜ
3.건강염려증 환자가 걱정하는 암들의 평생 발병확률이 거의 1~2%더라구요 이거 어떻게 설명해야 그 환자가 안심할 수 있을까요? 얼마나 낮다고 말해야 이해할 수 있을까요? 얼마나 낮아요? 
4.조금만 아프면 암인줄 알고 불안해하는데 어떻게 안심시킬 수 있나요?
5.암 통증은 지속적이고 악화되는 통증 맞나요?
6.증상이 지속되고 악화될 때 병원 가면 되나요?
중간에 나으면 암은 아닌거죠? 지속되고 악화되는거 아니면 암은 아닌거 맞죠? 지켜봐도 되는거죠?

닥터나우 AI · Accepted Answer

1. 20대에서 대장내시경을 통해 선종이 발견되는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대장암의 발생은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지만, 대부분의 경우 암이 발생하기까지 수년에서 수십 년이 걸립니다. 일반적으로 대장내시경은 50세 이상에서 권장되며, 가족력이 없는 경우 20대에 대장내시경을 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그러나 가족력이 있거나 특정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의사와 상담하여 필요성을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암에 대한 걱정을 줄이기 위해서는 통계적으로 대부분의 암은 특정 연령대 이후에 발병 확률이 높아진다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대장암의 경우 50세 이후에 발병률이 증가합니다. 또한, 조기 발견과 치료로 인해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도 강조할 수 있습니다.

3. 암의 평생 발병 확률이 1~2%라는 것은 매우 낮은 수치입니다. 이를 설명할 때, 일상에서 흔히 접하는 위험보다도 낮은 확률이라고 비유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번개에 맞을 확률보다도 낮다는 식으로 설명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입니다.

4. 건강염려증 환자를 안심시키기 위해서는 증상이 일시적이고 특정한 원인 없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의사의 상담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5. 암으로 인한 통증은 일반적으로 지속적이고 점차 악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암이 통증을 동반하는 것은 아니며, 초기에는 무증상인 경우도 많습니다.

6. 증상이 지속되고 악화될 때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에 증상이 나아지거나 사라진다면 암일 가능성은 낮습니다. 증상이 지속적이지 않고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에는 암일 가능성이 낮다고 볼 수 있으며, 지켜보면서 필요시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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