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어있는 발목에 파스를 붙이는 것과 뿌리는 것 중 어떤 것이 좋을까요? 찬물에 담그면 괜찮을까요? 정형외과 방문이 필요할까요?

김OO • 2024.04.28

발목을 살짝 접질러서 부어있는데 파스를 붙이는 것과 뿌리는 것중 어느것으로 써야할까요? 그리고 찬물에 담그면 괜찮을까요? 그리고 정형외과로 가면 될까요?

정형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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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4.28

    안녕하세요. 실시간 고민 해결사입니다. [정형외과]에 관한 고민이 있으시군요. 질문에 대해 답변드리겠습니다.

    부어있는 발목에 대한 처치로 파스를 붙이는 것과 뿌리는 것 중 선택해야 한다면, 개인의 편의성과 피부 상태에 따라 결정할 수 있어요. 파스는 지속적으로 약물이 피부를 통해 흡수되도록 도와주며, 뿌리는 타입은 쉽게 사용할 수 있고 빠르게 흡수됩니다. 피부가 민감하지 않고 파스의 접착이 불편하지 않다면 파스를 붙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빠른 흡수를 원하거나 접착에 불편함을 느낀다면 뿌리는 타입을 사용해보세요.

    찬물에 발목을 담그는 것은 급성 염증과 부종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어요. 하지만, 파스를 붙인다고 해서 붓기가 빠지는 효과는 없을 것 같아요. 붓기를 빼고 싶으시다면 얼음찜질을 계속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찬물에 담그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피부가 너무 차가워지지 않도록 20분을 초과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을 접질렀을 때 정형외과 방문이 필요한지 여부는 부상의 심각성에 따라 다릅니다. 만약 부종이 심하고, 걷기 힘들거나 지속적인 통증이 있다면 정형외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발목에 변형이 보이거나 부상 후 즉시 부어오른 경우, 체중을 실을 수 없을 정도로 아픈 경우에는 반드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전문의는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 계획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외상 후 걷기 어려울 정도라면 파스만 붙이면서 경과를 보기 보다는 보호자의 부축을 받아서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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