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에 영대병원에서 모야모야병 진단받고 서울대 병원에서 오른쪽 수술했는데 2월에 검진 같을때 왼쪽도 수술 받아야 된다고 해서 혈관 조영술 연락기다리고 있는 환자 입니다.
몇일 전 부터 숨쉬는게 조금 답답하고 가정용 산소 포화도기로 측정했을때 88~91% 나옵니다.
시아가 뿌옇게 보이고 어지럼증과 두통이 있고 오른쪽 팔과 얼굴이 하루 1번 씩 저림 증상이 있습니다. 이런 증상들을 부모님께서 대수럽게 넘어가시는데 응급실에 가봐야될까요?
또 지금 두통이 너무 심한데 두통이 심해서 응급실에 가도 진료를 봐주나요?
또 경증이라고 진료를 안봐주고 그럴수도 있나요?
응급의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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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의학과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4.06
숨쉬는 것이 답답하고 산소 포화도가 88~91%로 낮은 상태라면, 이는 응급 상황일 수 있습니다. 산소포화도가 떨어지고 어지럽고 답답하며 명치가 아프다면 빠르게 응급실을 방문하셔야 할 것으로 보여요. 특히 시야가 뿌옇게 보이고 어지럼증, 두통, 오른쪽 팔과 얼굴의 저림 증상이 있다면 즉시 응급실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증상은 뇌졸중의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심해지는 것 같다면 바로 응급실로 방문하셔서 검사와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응급실에서는 두통이 심한 경우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으며, 특히 현재의 증상들은 경증으로 간주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응급실에서는 환자의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한 검사를 통해 적절한 치료를 제공할 것입니다. 부모님께서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더라도, 본인의 건강 상태를 우선시하여 즉시 의료진의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119 또는 가족의 도움을 받아 가능한 빨리 응급실에 방문해 주세요. 산소 포화도 수치 회복을 위해 입을 다물고 깊게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입으로 내쉬는 호흡을 유지해 주세요. 편안한 자세를 유지해 주시고 가슴, 복부를 조이는 옷은 제거해 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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