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이 지속되는데 해외에서 진단 받아야 할까요? 치료를 기다리는 동안 증상이 호전될 수 있을까요?

익명 • 2023.12.29

2주 전부터 냉이 많아지고 비릿한 냄새가 납니다. 처음엔 가렵고 붓고 발진같은것도 나고 해서 검색해보니 칸디다인줄 알았다가 증상을 보니 트리코모나스라는 병 증상과 더 비슷한 것 같아요 현재는 가려움이나 부은 것은 다 가라앉았으나 아직 냉은 계속 팬티가 젖을 정도로 나옵니다 그래서 계속 팬티라이너를 착용중이에요 소변을 볼 때 아프거나 가렵지는 않습니다. 제가 해외체류중이라 치료비포함 언어때문에 제대로 진료가 안될 것 같아 걱정입니다 3월에 한국을 들어갈 예정인데 여기서 제가 궁금한 점은 1. 2주 동안 계속해서 냉이 나오는데 이러다가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도 있나요? (한국가면 무조건 검사하고 치료할 예정이고 냉이 계속 나오는게 불편해서 물어봅니다.) 2.해외라서 검사 및 진단을 꺼려하는 중인데 아무리 그래도 해외에서라도 진단을 받아보는게 좋을까요? 최대한 한국에서 진료를 받고 싶긴합니다만 3월까지 이 병?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더 악화될 수도 있을까요? 500자가 최대네요,,

성병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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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3.12.29

    환자님의 걱정을 이해합니다. 여러 증상들을 보니 트리코모나스나 칸디다와 같은 질염의 가능성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냉이 나오는 것은 정상적인 상황이 아닙니다. 이는 여전히 질병이 치료되지 않았을 가능성을 시사하므로, 한국에 도착하시는 대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2. 해외에서 진단을 받는 것을 꺼리시는 이유를 이해하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증상이 악화될 가능성을 고려해 볼 때, 가능하다면 현지에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언어의 문제로 제대로된 진료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걱정이 있지만, 의료진과의 소통에 문제가 생길 경우 통역을 요청하거나, 혹은 영어로 의료진과 소통해보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3. 질병이 계속해서 지속될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며, 이는 다른 질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한 한 빨리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 위생을 철저히 지키시고, 특히 성관계 시에는 안전을 위해 보호장구를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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