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 관련 1개의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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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닥터나우 AI

  2024.03.15

  네, 대장암 초기일 경우 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이를 내시경적 점막하 절제술(Endoscopic Mucosal Resection, EMR) 또는 내시경적 점막하 박리술(Endoscopic Submucosal Dissection, ESD)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방법은 종양이 점막층이나 점막하층에 국한되어 있고, 림프절 전이의 위험이 낮은 경우에 적합합니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환자의 상태, 종양의 크기, 위치, 병리학적 특성 등을 고려하여 전문의와 상의 후 결정해야 합니다. 이전에 대변 양상에 큰 문제가 없고, 복통이나 대장 질환이 없고, 대장암 등 가족력이 없다면 검사를 진행하지 않으셔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여요. 그러나 복부 CT 검사와 혈액 검사(혈액종양표지자검사 포함)가 정상이라면 대장암에 대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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