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 헤어지기 전에도 불안으로 약을 먹었는데요, 현재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2달정도 지났구요 그 뒤로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에는 매일매일 울고 낮에는 그날 감정기복에 따라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해요. 남자친구랑 일년동안 같이다니던 스터디카페에 방문하면 심장이 꽉 조인듯 너무 아프고 답답하고 숨쉬기 힘들어서 심장에 문제있는줄 알고 응급실 다녀왔더니 문제는 없다고해서 공황장애인가 싶습니다. 일단 정신과 상담으로 불안이랑 우울 약 처방은 받았는데 스터디카페에 계속 다녀야하는데 공황장애 약도 받아서 먹는게 좋을까요?
우울증공황장애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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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관련 1개의 답변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4.08.12
헤어진 후 겪고 계신 울음과 감정 기복, 스터디카페 방문 시의 심장 통증과 답답함은 심리적인 부담감으로 인한 것으로 보여요. 이미 불안과 우울증에 대한 약물 처방을 받으셨다면, 공황장애와 관련된 증상을 완화시키기 위해 추가적인 약물 치료를 고려해 볼 수 있어요. 공황장애 약물은 증상을 조절하고 일상생활을 더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현재 복용 중인 약물과 함께 공황장애 약물을 추가로 처방받는 것이 적절한지 상의해보시는 것이 좋겠어요. 스터디카페 방문 시 불안감을 줄이기 위한 호흡법이나 이완 기법을 연습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스터디카페와 같은 특정 장소에서 불안감을 느낀다면, 다른 환경에서 공부를 시도해보거나, 공부와 쉬는 시간을 구분해보는 것도 좋을 수 있어요.
정신건강의학과 방문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마음의 감기와 같이 정신적인 어려움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혼자 해결하려고 하지 마시고,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최적의 치료 방법을 찾으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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