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 오전부터 속이 더부룩하고 복부에 가스가 차는 느낌입니다. 약간의 설사 증상도 있었구요. 오후에 소화제 정로환4알을 먹었습니다. 1/14 아침에도 더부룩하고 입맛도 없어 아침을 굶었습니다. 좀 나아지려나 하고 견디고 있는데, 가끔씩 속이 뒤틀리는 듯한 통증이 오고, 지나고 나면 또 괜찮습니다. 어찌해야 좋을지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속이 더부룩하고 가스가 차는 느낌, 설사, 그리고 간헐적인 복통은 소화기계의 문제를 시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대개 일시적일 수 있지만,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전문적인 진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고려해 보세요: 1. 식이 조절: 자극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 카페인, 알코올 등을 피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세요. 밀가루나 자극적인 음식, 기름진 음식은 제한해 주고 죽이나 부드러운 음식으로 섭취하는 걸 권유드려요. 2. 수분 섭취: 충분한 물을 마셔 탈수를 방지하세요. 미지근한 물이나 따뜻한 물로 수분 보충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3. 소화제 복용: 이미 정로환을 복용하셨으니, 증상이 지속되면 다른 소화제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복용은 피하세요. 경미한 정도라면 일반 약국에 방문하셔서 소화제 복용으로 증상 호전을 기대해볼 수 있겠으나 증상이 지속될 경우 내과 또는 소화기내과 진료를 통해 전문의와 상담 후 필요시 검사를 받아보시길 권장해요. 4. 휴식: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스트레스를 줄이세요. 증상이 계속되거나 심해지면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발열, 심한 복통, 혈변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세요.
꼭 확인해주세요.
어제 과식하고 설사 후 일어나서 배 전체 쥐어짜는 통증이 너무 심해서 허리를 세울 수 조차 없길래 소화제 복용하고 지금은 왼쪽 상하복부 전체 통증이 강해졌다가 약해졌다가를 반복합니다. 어떤 병이 의심될까요? 단순 소화불량일까요?
내과어제 제 아내(나이 57세)가 상복부 통증과 몸살 증상 있어서 내과에서 소화제를 받아 먹었으나 복부통증은 완화되었으나 몸살기운은 지속되며 두통이 지속되며 목소리도 이상하게 변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과갑작스럽게 우상복부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우상복부 ~ 우하복부에 걸쳐서 허리를 펴지 못할 통증이 5시간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소화제를 4시간전에 2알 복용하였고, 온찜질 중이지만 통증이 나아지지 않습니다. 새벽 시간이라 병원도 가지 못하고 있는데, 혹시 상비약으로 복용할만 한게 있을지 궁금합니다
소화기질환복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