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불량 1년째, 정신과 방문 시 불안과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 가능할까요?
신경성 소화불량이 1년째 지속되는데 내과검사 다 해봐도 정상입니다 정신과를 가려고하는데 만약 불안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긴것이라도 속 울렁거림 말고도 변비, 생리불순, 복부팽만 등 이 일어날수있나요?
신경성 소화불량이 1년째 지속되는데 내과검사 다 해봐도 정상입니다 정신과를 가려고하는데 만약 불안 때문에 스트레스가 생긴것이라도 속 울렁거림 말고도 변비, 생리불순, 복부팽만 등 이 일어날수있나요?
네, 불안과 스트레스는 소화불량, 변비, 생리불순, 복부팽만 등 다양한 신체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심할 경우 위 배출능력의 저하, 위 적응장애, 위산에 대한 과민성 등으로 인해 소화기 관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요. 또한, 스트레스는 호르몬 균형에도 영향을 미쳐 생리불순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내과적인 검사에서 이상이 없다면,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는 심각한 질병이 있어야만 방문하는 곳이 아니며, 스트레스 상황, 우울증, 감정조절에 어려움을 느낄 때 등 다양한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까운 정신건강의학과에 내원하여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현재 고1 17살 남학생입니다. 작년에 받은 스트레스 쌓임으로 인해 지금은 다른 스트레스 받을게 없어도 조금 스트레스만 받아도 너무 예민하게 받아드립니다. 스트레스 때문에 계속해서 자해를 하고 자해 하는 강도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자해 생각이 납니다. 계속해서 잠을 자려고 누워도 잠에 잘 들지 못하고 겨우 잠에 들어도 가위눌림이 매일 반복됩니다. 그래서 카페인에 의존해서 위도 안좋아졌구요. 또 가끔씩과호흡이 오기도 합니다. 계속해서 나쁜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를 건널때는 차에 치여버리고 싶기도 하고 높은 곳을 올라가면 뛰어 내리고 싶은 충동이 강합니다. 일상생활을 하다보면 불안해져서 사람이 예민해지고 몸에 힘이 빠지기도 합니다. 어떨때는 뭘 먹으면 바로 토하거나 토해내 버리고 싶기도 합니다. 정신과를 가고 싶기도 하지만 저희 부모님은 그냥 넘길게 뻔해서 정말 약이라도 처방 받고 싶습니다. 혼자 정신과를 가면 약처방은 안되는건가요?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지러워요. 어지럽고 멀미가 납니다. 심한 경우 실신했다가 2~3분 뒤에 정신을 차립니다 이 경우 신경과를 방문해야 하나요, 정신과를 방문해야 하나요? 1년 전, MMPI 검사 결과가 우울하다고 나온 것과 관련이 있을까요?
불안장애가 있고, 스트레스도 받아서 입맛도 없는데 이런 경우 소화불량도 생겨서 지방변을 눌 수도 있을까요? 복통은 전혀 없고 피검사 염증수치랑 갑상선, 간기능 피검사를 했는데 다 정상이라고 그러시는데 지방변 저런 경우 가능한가요? 암일까봐 두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