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통증 자가 관리로 충분한가요?
최근 많이 걷고 5월 12일 왼쪽 발목이 시큰해 정형외과에서 진료 받았습니다. 양 발목 2주간 4회의 전기치료를 받았으며, 6일간 소염진통제를 복용했습니다. 이후 부기가 줄어 의사선생님은 부하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가 관리를 권장하셨습니다. 현재는 고무밴드를 이용한 외측 근육 강화 운동, 종아리 폼롤러 마사지, 발바닥 마사지볼 자가 관리를 하고 있으며, nociceptol 연고도 사용 중입니다. 회사 출퇴근 등으로 평소 걷기는 하루 3~6천보 정도며 퇴근할 때 발목에 시큰함과 뻐근함이 나타납니다. 저녁 시간대에 증상이 심해집니다. 가만히 있을 때도 약간의 시큰함이 느껴져 불안한 상태이며, 밖에서 걸을 땐 괜찮습니다. 집에 오면 신경 쓰여서 더 그렇게 느끼는 것 같습니다. 꾸준한 자가 관리만으로 충분한지, 혹은 추가 진료가 필요한지 궁금해요(이전에 양발목 발목 2도염좌로 주사 치료했으나 낫지 않아 다른병원 4회 전기치료 흐 나음) 불안함에 안 낫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