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신랑이며 현재 45세 남성. 약15년전 폐결핵 앓았고 약 25년간 흡연. 평소 잘 때만 간혹 잔기침. 지난 12월 코로나 걸린 후 잘 때 마다 잔기침이 잦은 듯 해서 저선량 폐CT 검사 해보려는데 국가암검진 대상이기도하여 추가로 폐CT 찍으려는데 결과통보지 발송이라 고민이 됩니다. 검진센터에서 폐CT찍은 후 결과지에 이상소견있을 시 외래진료 가는게 나을지 아예 큰 병원에서 외래진료 상담 후 권유에 따라 폐CT 찍는게 나을지..직업특성상 시간을 자주 낼 수 없는데 외래진료시에는 그날 곧바로 검사가 안되는 걸로 알고 있고 검사를 위해 다시 내원. 결과 들으러 재차 방문 대략3번은 기본적으로 가야할듯하고 그래도 폐상태를 정확히 체크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방법이 있다면 어떻게든 시간을 내어야겠죠?어떤 방법이 나을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닥터나우 의료진입니다. 보통 자가격리기간이 이후로 급격한 증상은 사라지지만 잔기침이 계속 남는다거나 머리가 멍하다거나 피로감이 지속되는 등 '롱 코비드' 증상을 호소하기도 해요. 개인의 건강 상태 즉, 면역력에 따라서 후유증은 수 일 에서 수 주동안 지속될 수 있고 저하된 면역력을 틈타 세균 감염이나 바이러스 질환에 취약해질 수 있어요. 따라서 균형잡힌 식사와 운동, 충분한 휴식 등 건강한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건강을 위해 금연하시는 것을 권장해요. 또한, 말씀해주신 사항처럼 3차 의료기관(대학병원)의 경우 대기 환자나 검사량에 따라서 진료-검사-결과 통보까지 여러 차례의 방문이 필요할 수 있어요. 가까운 검진센터를 통해서 우선적으로 검사를 받아보신 뒤 이상 소견이 있다면 해당 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3차 의료기관으로 진료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다시 이용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목소리를 듣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해드릴게요.
제가 작년까지는 건강검진 할때 흉부 엑스레이결과에 모든게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코로나를 앓았었고 올해 건강검진 흉부엑스레이 결과 비활동성 폐결핵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가족중 한명은 코로나도 걸린적이 없는데 비활동성 폐결핵이라고 나왔고요 저 포함 가족 모두 폐결핵 증상은 없었고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1년새에 이런 결과가 나온거라 혼란스럽고 궁금한데 질문을 정리하자면 1. 혹시 코로나를 앓은 후 비활동성 폐결핵으로 나올 수 있는건지 2. 비활동성 폐결핵은 과거에 결핵을 앓았던 흔적이라던데 그럼 과거에는 활동성 결핵이었는데 자연치유 되어서 흔적으로 남은건지 3. 활동성 결핵이 아닌 비활동성 결핵인 채로 또다른 사람에게 비활동성 결핵으로 전염이 되는지 아니면 활동성 결핵이었는데 가족에게 옮긴후 둘다 자연치유 되어 비활동성 폐결핵으로 남게 된건지 답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과코로나폐결핵 x선 사진찍고 바로 수두,MMR2차 예방접종 해도 되나요? 방사선으로 약효과나 항체생성이 떨어진다거나 그렇지는 않나요?
내과안녕하세요 친구가 씨티 상 폐결핵 의심된다고 전화 왔는데 저도 투베르클린 검사 받아봐야될까요? 이주전 만남, 친구집에서 잠, 친구 증상: 체중감소 ,기침, 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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