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천공 수술 후 고름 합병증이 심각한가요?

오OO • 2025.08.07

62년생 남성 응급으로 장천공 개복수술후 열흘쯤 중환자실 집중치료중 첫수술은 큰수술이지만 잘됬다해서 곧 일반실로 전실예정이었는데 갑자기 고름이 차서 2차 재수술 하시고 어려운 상황으로 중환자실 집중치료 중인데여 첫번째 수술은 잘됬다 했었는데 집중치료중 고름차는 합병증으로 다시금 심각한 상황으로 어려울수 있는겁니까? 걱정하는 마음이 커 문의 자꾸 하게 됩니다 수술전 신장도 안좋다 하셨습니다

외과
error
실시간 의료상담의 모든 게시물은 저작권의 보호를 받아요. 저작권자의 명시적 동의 없이 게시물을 복제, 배포, 전송 등 활용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로서 법적 책임을 질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외과 관련 1개의 답변

  • 실시간 고민 해결사
    닥터나우 AI
    2025.08.07

    질문자님의 걱정이 크실 것 같습니다. 장천공 수술 후 고름이 발생하여 재수술까지 하게 된 상황은 분명 심각하게 고려해야 할 합병증입니다.

    수술 후 고름이 차는 것은 수술 부위의 감염이나 염증이 발생했다는 신호입니다. 특히 장천공 수술은 복강 내 감염 위험이 높은 수술이며, 이런 상황에서 고름이 발생하면 복막염이나 패혈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어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재수술을 통해 고름을 제거하고 감염 부위를 치료하는 것은 환자의 회복을 위해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첫 수술이 잘 되었다고 해도, 이후 발생한 감염은 별개의 문제로 추가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신장 기능이 좋지 않다는 점도 회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소입니다. 신장은 약물 대사와 체내 독소 제거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신장 기능 저하는 회복 과정을 더 복잡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 중환자실에서 집중 치료를 받고 있다는 것은 의료진이 환자의 상태를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집중 치료는 합병증 발생 시 빠른 대응을 가능하게 하여 회복 가능성을 높입니다.

    상황이 심각하게 느껴지실 수 있지만, 재수술을 통해 고름을 제거하고 적절한 항생제 치료와 집중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회복의 가능성은 있습니다. 의료진의 지시를 따르고 환자의 상태 변화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꼭 확인해주세요.

    • 첨부된 이미지를 제외하고 해석한 답변이에요.
    • 본 답변은 의학적 판단이나 진료 행위로 해석될 수 없으며, 닥터나우는 이로 인해 발생하는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 정확한 개인 증상 파악 및 진단은 의료 기관 내방을 통해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 고객님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는 입력하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 서비스에 입력되는 데이터는 OpenAI 정책에 따라 관리됩니다.
광고 이미지

외과 관련 질문

내게 딱 맞는 정보가 없다면?
닥터나우에서 진료부터약 처방까지 받아보세요
app_home_screen